728x90 분류 전체보기3080 sketch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31일 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해준다. 그러면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해주게 된다. 그러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런 이익이 없을지라도 사람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 2009-10-31 13:46:57 ] 이 글은 sketch님의 2009년 10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1. 1. 공감한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분명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좋아하고 있는 분야에 있어서 좋아하는 누군가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그런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기쁨이 되지 않을까? 2009. 10. 31. 소비자 고발에서 일반/고급 커피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서울에서 대전에서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스카이라이프로 소비자고발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 시간대에 TV를 보는 건 정말 오래간만이었습니다. 첫 방송으로 커피 자판기에 대해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자판기 커피의 위생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소개하는 줄 알았는데 일반커피와 고급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고급커피가 일반커피보다 100원 정도 더 비싸다는 것. 사람들에게 테스트해 본 결과 고급커피라고 해서 특별히 맛이 더 낫다라고 느끼지는 않다는 것. 마지막에 한 분이 고급커피라는 기분으로 커피를 마신다는 것.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집 근처 대학에는 고급커피 자리에 헤이즐넛 커피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대학자판기라 일반커피는 150원 헤이즐넛.. 2009. 10. 30. 기다리는 마음. 글 쓰는 시각(오후 2시 10분) 에서 20 분 이내로 나가 보아야 합니다. 한 협회에 가서 업무계약관련 상담이 진행됩니다. 그런 후 바로 터미널로 가서 서울로 가야 합니다. 수요일에 컨셉과 관련된 책 한권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도착예정인데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네요. 서울 오가는 길에 읽으려고 생각했던 책인데요. 그냥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정동안에는 다른 책, 다른 일을 해야겠네요. 나가기 전에 준비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인가를 기다린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하는 것을요. 그런 기다림에 대한 응답은 상상외인 것 같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정확히 이루어지기도 하고, 원하는 시간에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분명히 이루어지기도 하구요. 생각보다 빠르.. 2009. 10. 30. 이전 1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 77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