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0 충청투데이 메인에 블로그 글 두개 올라왔네요. 토요일 밤입니다. 충청투데이에 방문했는데 메인에 제 글을 올려주셨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두개를 올려주셨습니다. 충청투데이에 많은 블로그 분들이 등록하셔서 좋은 글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글 볼 때마다 감탄도 많이 하고 어떻게 쓰시는지 관찰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메인에 블로그 글이 소개되는 것이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기분 좋은 주말을 맞게 되네요. 2009. 11. 7. 책상 위의 물건에서 찾는 컨셉 저녁 정리하기 전의 책상위에 있던 물건들.. 날마다 보아왔던 물건들이 왠지 모르게 이야기를 걸어오는 것 같다. 평소에 별 생각없이 손에 쥐었다가 재활용 휴지통으로 들어가버리는 캔커피. 오늘 따라 바로 휴지통에 넣어버리는 것이 늦춰져 버린다. 인터넷 전화의 무선AP 불빛.. 항상 불을 밝히고 있다. 이 모든 물건 안에 의미가 담겨있고 누군가의 목적이 담겨있다. 그게 사용자들의 행복일수도, 편리일수도.. 아니면 자신의 돈일수도 있을 것이다. 매일 대하는 수많은 물건. 이 좁은 방 안에서도 그런 물건을 매일 대하게 된다. 흥미롭지 않은가? 그 물건 하나하나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이.. 물론 평소에 그럴 시간을 많이 갖지는 못하겠지만.. 가끔씩은 그런 생각을 해 보는 것도 즐거운 작업인 것 같다. 아 한가지! .. 2009. 11. 6.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유학생과의 대화. 유학생과의 모임에서 나누어졌던 이야기입니다. 1. 사회복지사는 포기하면 안돼요. 요즘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나 젊은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유학생들도 그 사실에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취업에 관한 이야기, 장래 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서 힘들어하고 있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유학생은 "그래서 사회복지 쪽에 일하는 사람은 그렇게 포기하면 안돼요." 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아가는 일인만큼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된다는 말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그런 어려움을 벗어나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 2009. 11. 5. 11월 5일 아침. 11월 5일 아침입니다. 어느 새 11월 5일째이네요. 오늘 할 일을 먼저 생각해봅니다. 1. 오늘은 학교기업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몇가지 체험을 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2. 오후에는 사회복지 관련 한 협회에 방문하게 됩니다. 인터넷 영역의 필요에 대해서 상담하러 가게 됩니다. 3. 그리고 저녁에는 유학생들과 식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하루 할 일들을 생각하다보니. 너무 빡빡하게 짜여져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오늘 읽을 책이 있다면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읽으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합니다. 내용도 최근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어서 시도해볼만한 실제적인 아이디어들을 제공해줍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09. 11. 5. 이전 1 ··· 509 510 511 512 513 514 515 ··· 77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