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꼬리박각시 보신적 있으세요? 대전 O월드에 가는 길목 중간에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새인가 했는데 꼬리박각시나방입니다. 촬영하는 동안 멀리 피하지 않고 가까이에 있어주더군요. 간혹 벌새와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다른 후배들도 벌새인줄 알더군요. ** 나중에 더 잘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2009. 10. 15. 질주..비상.. 그렇게 그는 질주했다. 비상을 느껴보려고.. 2009. 10. 15. 블로그 주소 좀 적어주라. 모 마트 2층의 커피 코너에서 작은 누나와 생과일 주스를 먹었다. 이야기가 막 진행되다가.. 누나가 블로그 주소를 물어본다. " 응! 블로그 주소?." 그래서 적어주었다. "나 글 잘 못 쓰는데.." 누나의 한마디 "왜? 나는 좋던데." "?!^^;;;" 시간이 조금 흘러 식당. 조금 있다가 매형과 큰 누나가 식당에 들어왔다.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큰누나가 메모지를 꺼낸다. " 네 블로그 주소 좀 적어주라." "응?" "예전에 적어났는데 없어졌어." 그래서 적어주었다. 아무튼 오늘은 OFF-Line에서 두번이나 블로그 주소를 알려준 날이다. 이런 날은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주위에 아는 사람들이 한명 한명 블로그를 살펴보고 있다. 나를 아는 분들이 이 블로그에 쓰여진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블.. 2009. 10. 14. 고향 다녀 온 후배에게 받은 서천김. 저는 대학생들을 자주 만나는 편입니다. 집이 대학 근처인 점도 있고, 대학에서 운동도 자주 하는 편이고 해서, 대학생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올해는 한 신입생 학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에서 만나게 된 학생입니다. 대학 1학년이면 으레히 레포트나 수업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1학기 동안 이런 저런 모습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번 추석 때 오후 5시 수업이 마치자 마자 바로 역으로 가서 기차타고 집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녀올 일이 있어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오후 시간 문득 후배를 빈손으로 가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물로 식용유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든 생각이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2009. 10. 14. 이전 1 ··· 521 522 523 524 525 526 527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