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0 따뜻한 카리스마님으로부터 받은 책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응모했었습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고 소감을 댓글로 기록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책을 보내주셨네요. 따뜻한 카리스마님이 저술한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 입니다. 익일특급 등기로 보내주셨습니다. 따뜻한 카리스마님의 블로그는 초반에 편의점에 관한 글을 쓰실 때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강의를 하고 계시다는 것도 그 때 댓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신 삶에 대해서 프로필을 본 뒤로 구독해서 계속해서 읽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저술하신 책에 대해서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이 이루어졌네요. ^^ 친필로 글을 남겨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생각이 수년동안의 삶의 경험이라는 것.. 2008. 10. 16. 책-내 인생을 바꾼 1% 가치를 통한 하나의 시도 어제는 택배로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라는 책을 읽고 글을 썼는데 책을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내 인생을 바꾼 1% 가치' 책 제목을 보면서 흥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책 전체를 한 번 훑어보니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가 몇개 있었고 대부분 생소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머릿말 부분과 첫 번째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자신이 꿈 꾼 것을 이루어나간 한 우체부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가 말한 것 처럼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작은 일, 그리고 만남, 한마디 말.. 그런 작은 일들이 한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해 준다는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을 보면서, 그리고 짧은.. 2008. 10. 16. 캠퍼스에 조금씩 다가오는 가을 지난 주에 비가 온 이후 일교차가 굉장히 심해졌습니다. 아침이면 춥고, 낮에는 더운 날씨네요. 한남대 캠퍼스에도 어느샌가 가을이 한발 더 가까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오정못 주위에 플라타너스 나뭇 잎들이 하나씩 하나씩 갈색으로 변해 땅에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캠퍼스 길은 낙엽으로 조금씩 덮이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 부근을 지나다가 한 조형물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무와 쇠로 만든 싹... 싹이 틀때는 봄인데 말이죠. 3월에 수선화 싹 촬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정말 가을이네요. 2008. 10. 14. 10월의 꽃 - 국화 오래간만에 꽃 사진을 찍습니다. 한 선배님의 집 화단에는 소국이 심겨져 있습니다. 담장 옆에 그늘진 곳에 있던 국화가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 꽃이 크게 화려해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소박한 멋이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꽃은 언제 보아도 정말 좋군요. 2008. 10. 14. 이전 1 ··· 625 626 627 628 629 630 631 ··· 77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