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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간계획을 글로 작성하는 것의 유익 4가지 시간의 기술에 나온 글을 인용해봅니다 괴테가 이런 말을 했더군요. 인생에서 하루를 의미 있게 정돈하는 능력에 비하면, 다른 능려들은 다 어린애 장난이다. 다른 무엇보다 하루를 정돈하는 능력을 높이 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무엇을 하느냐가 장기목표의 성패를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제일 먼저 매일 5분내지 10분 동안 짧은 계획시간을 가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시간계획은 반드시 글로 써야 합니다. 시간계획을 글로 쓰면 유익한점 4가지가 있습니다. 1. 하루를 시작할 때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적어보라. 2. 생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해도 다시 중요한 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다. 3.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중요한 일을 잊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 2008. 10. 4.
한남대의 석양사진 오후 5시 한남대 앞을 지나다 보면 가을 석양을 볼수 있습니다. 황금빛 노을을 바라보면서 정말 가을이라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다음 사진은 길에서 컴팩트디카로 촬영한 것입니다. 한남대 대운동장 스탠드에서 가을 석양을 보면 더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한남대 뒷편은 철길이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08. 10. 3.
독일에서 온 치과의사에게 들은 이야기 2001년 군대가기 전, 대학공원 벤치에서 40대 중반의 한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독일에서 치과의사를 하다가 귀국하셨다고 합니다. 제목만 놓고 보면 마치 독일인으로 오해를 할 수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독일에서 공부해서 치과의사를 하다가 귀국한 한국인입니다. 그분하고는 한달 동안 4번 정도 만나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치과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치과의사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자격을 인정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의사시험을 준비하는 분이었습니다. 잠시 산책중에 저와 같은 벤치에 앉으셔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하니 쉽지 않다는 그분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3번째 만났을 때 그분이 한가지 이야기를 해 주신게 기.. 2008. 10. 2.
만남에 대한 생각 며칠 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뜻 밖의 후배를 만났습니다. 오늘 다시 만나 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생활하다보니 가끔 이렇게 우연의 일치같은 만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치 누군가가 만나도록 서로 계획해 놓은 것 처럼.. . 그런 만남을 통해서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일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만남이 한번이든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지든지 간에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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