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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quare 삶의 이야기 1주년이 되었어요. 4월 22일부로 블로그가 1주년이 되었습니다. 벌써 1년이 되었다는 것에 조금 놀라게 되었습니다. 일상을 다룬 이야기이다 보니 어떤 틀에 얽매이는 것 없이 쓰고 싶은 대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운영해 온 것이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1년동안 블로그 운영을 해 온 것을 돌아보니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의 삶에서도 변화된 것이 몇가지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이야기, 그리고 생각하게 된 것도 많았습니다. 특별히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블로거들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재준님, mepay님, Zet 님 의 글을 통해서 댓글을 통해서 jsquare 삶의 이야기의 방향을 정할 수 있었고 꾸준히 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문해주시는 여러 블로거들을 .. 2008. 4. 23.
4월의 꽃. -산딸나무꽃(십자가나무꽃) 한남대 본관 앞을 지나다 보면 나무전체가 하얀색으로 덮여있는 나무를 볼수 있습니다. 엎핏보면 잎 자체가 하얀색인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지나가는 교직원, 학생마다 이 나무를 한 번씩 바라보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의 이름은 산딸나무라고 합니다. 꽃 잎 4장이 십자 형태이기 때문에 십자가 나무라는 이름도 붙어 있습니다. 나무가 상당히 큼지막합니다. 겉에서 바라볼 때도 탄성이 나오지만 나무 밑에서 올려다 본 모습도 좋았습니다. 2008. 4. 23.
4월의 꽃 - 꽃사과 꽃 꽃 사과 꽃이 핀 걸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꽃인가 했는데 작년에 꽃사과가 열린 나무임이 생각났습니다. 꽃이 참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2008. 4. 22.
아버지께로부터 온 뜻밖의 전화. 보통은 부모님께 먼저 전화를 드리는 편인데 오늘 점심 때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가 전화를 많이 하시는 편인데 아버지가 직접 전화를 하셔서 뜻 밖이었습니다. "예. 아들입니다." "잘 지내냐?" "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별일 없고?" "예^^" "일은 잘 하고 있고? " "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조금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요. " "네가 어제 밤 꿈에 나와서 전화 해 봤다." "예? 아~ 예." "지난 주에 못자리 준비했다." " 예. 어머니에게 들었어요." 아버지는 잘 지내고 있다는 말에 안심을 하신 듯 최근 근황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마친 후, " 몸 조심하고 잘 지내거라." 잘 지내고 있다는 말에 아버지는 안심하시면서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사실 뭔가를 더 이야기 하고 싶었지.. 200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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