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5월의 꽃 선인장 5월의 꽃 선인장을 올립니다. 선인장은 예전에 키워봤지만 꽃을 보기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 꽃이 피긴 하는건가? 하는 의구심에 나중에는 무관심해지곤 했습니다. 요즘에는 꽃이 막 피려고 하는 선인장을 팔더군요. 며칠 지나고 나니 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jsquare 꽃에 대한 사진, 이야기 검색 ~~ 2008. 5. 4. 약한 자들의 존재의미 요즘 도로는 왠만하면 다 아스팔트로 덮여있습니다. 20년 전에는 포장 안된 길이 많았습니다. 여름에 장마 한 번 오면 길 한복판이 깊게 패여서 통행하는데 불편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 현관 앞의 도로 측면에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쑥 비슷하게 생긴 풀(쑥일수도 있고 국화일수도 있습니다. -.-)이 위에서 떠내려온 흙을 막고 있었습니다. 작은 풀이지만 함께 모여 있을 때 저 모래들을 막아놓았습니다. 작년에 칠갑산 갔을 때 휴양림에서 숲의 효과에 대한 그림이 생각났습니다. 효과 중의 하나가 산사태 방지였습니다. 아마 위의 풀들이 없었으면 모래들은 모두 다 밑으로 휩쓸려 갔을 겁니다. 숲의 나무들도 여러가지 나무들이 힘을 모아서 산을 이루는 흙과 바위들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산의 모.. 2008. 5. 3. 5월의 꽃. 5월 첫 꽃사진 올립니다. 여름에 가까워질 수록 꽃도 흰 꽃이 피는 것일까요? 2008. 5. 3. 자전거 가격상승 - 자전거 구입은 5월이 되기 전에 하세요. 예전에 바퀴살이 부러졌던 자전거를 고친 이후 한동안 잘 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상가 골목에 매어 두었던 자전거를 누군가가 가져가 버렸습니다. ㅜ.ㅜ 자전거를 놓았던 자리에는 절단된 자물쇠만 남아있었습니다. 중고를 가져가다니. 저녁 때 자전거 타고 다니던 길을 이제는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걷기 운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인이 자전거 구입을 부탁하셨습니다. 근처에 자전거 대리점 두곳을 방문했습니다. 자전거는 바로 살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격만 불어보게 되었습니다. 앞뒤 쇼바 가 있는 것은 10만원, 11만원. 없는 것은 75,000~85,000원이었습니다. 자전거 대리점 사장님은 "우리 매장이 다른데보다 좀더 싸. 그리고 5월 1일 부로 자전거.. 2008. 4. 29. 이전 1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