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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08

블로그 하다가 느끼는 특별함.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다가 특별한 경험을 합니다. 대학에서 만나는 유학생과 있었던 일, 이야기들을 간단하게 소개한 글에 같은 대학의 재학생이 와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번이 아니고 3번 정도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면서 학과에서 유학생들의 생활이나, 자신의 생각들을 나누곤 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경험은 새롭더군요. 사천성 지진과 관련된 이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사천이 고향인 듯 한 한 중국인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당시의 한국유학생과 직장인들이 지진 복구에 함께 했던 이야기들과 같은 고향의 이야기라 반가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것 역시 특별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하다가 무슨 일을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2009. 7. 13.
트위터 관련 외.. 몇가지. * 최근에 문광부에서 트위터 관련 workshop을 연것 같다. 트위터 보다가 우연히 정부 부처에서 만든 트위터가 눈에 띈다. 글 중에 문광부에서 워크샵을 했다는 이야기가 눈에 들어온다. 일부러 보려고 한 것은 아닌데... 티스토리에도 트위터 플로그인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에 트위터 관심을 더 증가시키는 것 같다. * 중국에도 블로그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한 중국 학생에게 블로그 관련 설명해주다가 이런 저런 소식들을 접하게 되었다. 예로 한 중국인의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중국 아파트는 특별히 베란다의 개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베란다와 같은 공간이 있어도 우리나라처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엌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09. 7. 6.
블로그.. 블로그.. 문득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일상 블로그, JSQUARE 삶의 이야기라는 블로그 제목, 스케치라는 닉네임. 2년 3개월이 되어가는 운영기간, 50만이 되어가는 방문자 수. 2년 3개월 동안 꾸준하게 교류해왔던 블로거. 그리고 곳곳에서 블로그를 가지고 뭔가 시도해 보는 것. - 제휴회사나 언론사. 블로그 운영에 따른 시간관리, 소재 파악, 댓글. 블로그에 담겨있는 생각, 철학. 주제. 블로그를 통해서 뭔가 해 보고 싶은 마음. 좀더 잘 하고 싶은 마음. 1000건에 도달하는 글 수.(미공개 글 포함). 잠깐동안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아서 1000건의 글을 썼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블로그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 수 가 있군요. 다른 몇 군데에 블로그를 개설해보기도 했지만 jsquar.. 2009. 7. 5.
바쁜 가운데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지는 요즘. 저녁 시간에 선배님의 중고차 상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PC를 점검할 일이 생겼거든요. 바이러스 점검하다가 제 블로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답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댓글 다 읽어보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막상 댓글을 달려고 하다보니 사무실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집중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댓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댓글에 대한 응답은 또 하루가 지나가게 되는군요. 아무튼 밤에 갑자기 든 생각은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업무로 인해서 바쁜 가운데서도 꾸준히 블로그 글을 쓰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성껏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업을 잘 감당하시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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