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 4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공간의 여러 글들을 읽으면서 블로그와 무척 친숙해졌음을 발견합니다.

한 선배님에게 블로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분은 관심을 가지시고 자신의 글을 몇편 써서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블로그를 시작하셨습니다. 선배님은 중고차 블로그 행복한자동차.com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제가 몇 번 코치를 해 드렸었는데 지금은 직접 글을 올리시고 계십니다. 스스로 글을 올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편에 미소가 떠오르게 됩니다. 앞으로 더 잘 하실 것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틀 전 그 분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한 손님이 블로그를 보신 이후에 연락을 해 오셨다고 합니다. 그 손님은 인터넷에서 여러 사이트, 블로그등을 알아보다가 한 사이트에 적혀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담할 때의 분위기나 태도가 인터넷 글에서 느낀 것과는 너무나 달랐다고 합니다.
 선배님과 통화를 하면서 손님은 블로그에서의 글의 분위기, 느낌과 전화통화상에서의 느낌이 같은 것 같다고 하셨답니다. 그러면서 손님이 더 신뢰를 하셨다고 합니다. 좋은 관계가 맺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신뢰를 얻으려면 블로그와 오프라인에서 일관된 태도, 동일한 친절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고차 딜러의 경우 상사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개인의 영업에 따라서 수입이 결정됩니다. 상사에서 월급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성실하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개인사업과도 비슷합니다. 중고차 뿐만 아니라 자영업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블로그를 한다고 할 때 중요한 것은 신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에는 그 사람이 어떠함이 묻어나온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그런 좋은 글을 통해서 방문자들을 마음을 움직이게 됩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연락처가 있다면 그 손님은 전화를 걸 것입니다. 통화 신호음을 들으면서 뭔가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글이 아무리 좋아도 실제 통화에서 실망하게 된다면 그 마음은 곧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블로그의 글을 보고 상담을 청하는 고객에게도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상담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지 비싼 광고비로 온라인 상에서만 보여진다고 해서 그게 전부는 아닌 것입니다. 실제 OFF-LINE에서 일이 일어난다면 블로그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막상 전화상담할 때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 끝은 실제 만났을 때 결정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모든 과정 가운데서의 동일함이 포인트입니다.

** 예전 cimio님의 글에서 Mission statement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국가, 기업, 그리고 개인의 사명이 있을 때 발전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중고차 시장에 관한 이야기는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도 참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중고차 블로그를 시작하신 선배님을 생각할 때 한편으로는 조바심이 들기도 합니다. 중고차는 차에 문제가 안 생길 수가 없기 때문이죠. 신차도 결함이 발생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중고차는 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선배님의 글 중에 그 결함까지도 염두해 두시면서 중고차 일을 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에 저 또한 신뢰를 하게 됩니다. (관련글 : 중고차 하자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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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ebuit.com/ BlogIcon 별군 2009.08.05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의 익명성때문에 몇몇분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으실 수 있죠. 웹상의 자신도 본인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추천 꾹~!!

    • Favicon of https://jsquare.kr BlogIcon sketch 2009.08.06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군님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웹상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진실된 모습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winpopup BlogIcon 팰콘 2009.08.06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라인 오프라인 일관된 행동~!
    당연하죠!

  3.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8.06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은 닮은 것 같습니다.
    신뢰와 배려가 중요하겠네요.

  4. Favicon of http://heart2heart.or.kr BlogIcon 유니스(Eunice) 2009.08.07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요즘은 글처럼 살기, 삶처럼 글쓰기 이 두 가지가 어렵지만 행복한(^^) 고민이랍니다.

6월 2일 하루입니다.

** 식중독 조심하세요.

제 주변에 대학 다니는 후배들이 대거 배탈이 났습니다. 대학 3학년에 재학중인 후배는 구토와 설사로 인해서 병원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장염이었습니다. 무엇을 먹었길래 그런지 물어봤는데 특별히 무엇 때문에 배탈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같이 살고 있는 한 후배도 같은 증세로 하루 종일 누워있었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오전에 들었는데 저녁 시간에는 또 다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교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후배들 이야기였습니다. 쫄면,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저녁 8시 경 설사를 했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질 수록 위생관리에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 배탈 난 후배들이 어서 나아야 할 텐데요.

여러분도 집안에서 상했다 싶은 음식은 드시지 마시구요. 개인위생도 신경을 잘 쓰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 식당에서 밥 먹다가 배탈이 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소나기
오후 6시경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더니 이내 소나기로 바껴버립니다. 길거리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의 다양한 모습이 보입니다. 비를 맞으면서 덤덤하게 걸어가는 학생, 급하게 뛰어가는 학생, 문구점에서 우산을 구입하는 학생, 상점 차양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학생등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천둥번개까지  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후배들 우산 갖다주러 3개를 챙겼는데 막상 올 때 비가 그쳐버렸네요. 밤에 집에 와서 생각든 것이 있습니다. 우산을 다 학교 모임장소에 놓고 왔다는 것입니다. 에구~~

** 웹 작업 시작
웹 프로그래머인 친구와 함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컴퓨터는 사무실에 갖다 놓았습니다. 실제적인 업무는 기초부터 하나씩 하나씩 배우면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홈페이지 로고 글자, 이미지 수정해서 FTP로 올려주는 작업들입니다. 주요 업무는 따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아주 가끔 만나서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이제는 매일 같이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야기거리도 다양하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파트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중고차 상사를 오픈하신 선배님
중고차 딜러를 하시던 선배님이 마음에 맞는 몇분과 함께 중고차 상사를 오픈하셨습니다. 상호는 행복한 자동차입니다. 예전에 제 블로그에 글도 두번 정도 올려주셨던 분입니다. 지금은 개인 블로그를 오픈하셨습니다. 주소는 car6002.com 입니다. 그동안 거래하셨던 손님과 있었던 이야기를 주로 올리셨습니다. 상사 일도, 블로그에도 상호처럼 '행복한'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학생에게 온 메일
작년에 한남대에서 한국어 도움을 주게 되었던 유학생이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번호가 바껴서 연락을 못하고 있다가 이메일이 생각나서 메일로 안부를 묻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지나서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 . 서울생활 적응, 한국어 공부, 대학원 입학준비, 면접등으로 정신없이 지냈다고 하네요. 그래도 그런 와중에 제 생각이 가끔 났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한글자판을 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한글로 이메일을 보낸 걸 볼 때 한국어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짧은 만남이었지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게 감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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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hat-it.tistory.com BlogIcon @머지 2009.06.04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중독 조심하겠습니다. ^^

    • sketch 2009.06.05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버그니님. ~~^^. 잘 지내시죠?. 오늘은 제 친구가 배탈이 났네요. 여름에 여러가지로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모두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룰 중의 룰. 중고차 시세를 잘 모르는 초보가 가장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이죠.정말이지 싸고 좋은 차는 중고차는 없습니다. 싸고 나쁜 중고차가 있을 뿐..   

<원문기사 -1년 동안 중고차 170대를 판매한 사나이 >

원문기사의 중고차 딜러는 제가 아는 선배님이십니다. 저의 인생코치이기도 하신 분입니다.
기사 끝 부분의 중고차 살 때의 십계명이라는 제목가운데 첫번째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 뭔가 확 다가오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 월평동중고차전시장

지난 주에 중고차 매장을 찾았었습니다. 마침 울산에서 마티즈 한대를 구입해오셨더군요.
주행하다가 몇군데 긁은데가 있어서 판금을 맡기셨습니다. 세군데 수리하는데 17만원 견적이 나오더군요.

저는 대전에서 중고차 하시는 분은 대전에서만 활동하는 줄 알았는데 이 선배님은 울산, 포항, 서울 이곳 저곳 왔다갔다 하신다고 합니다. 저의 고정관념이 하나 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포탈의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 자주 대하는 것이 중고차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대부분 중고차 거래하면서 부정적인 기사들입니다. 선배님이 중고차를 하시다보니 이해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손님들이 싸고 좋은 중고차를 원하는데 기사에서는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고 싸고 나쁜 중고차만 있다고 하시네요. ^^;
 
중고차 구입시에는 단지 마음에 든다라는 한가지 기준만 갖고 구입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세금, 보혐,유지비 그리고 나중에 다시 판매를 하게 될 경우의 시세를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딜러의 경우 손님이 맘에 든다고 하면 다른 거 설명없이 일단 판매 먼저 마무리지으려고 합니다. 차 구입 이후에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못 듣는 것입니다. 중고차 구입시에는 구입 이후의 경제적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어찌보면 심리전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 중고차 구입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원하는 중고차의 시세를 알아보고 가면 좋습니다.

TAG 자동차,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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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상

SKETCH/일상,단상 2009. 2. 27. 23:28 Posted by sketch


# 오도착 되었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월요일날 도착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도착했네요. 판매자 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바로 수령확인 버튼을 눌렀습니다. 올바르게 도착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중고차 딜러를 하시는 선배님이 지역 신문기사에 떴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더라도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전에 중고차 관련해서 같이 블로그를 하려고 까지 했던 분인데요. 여러가지 상황으로 진행하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니까 반가웠습니다. 정직, 성실을 모토로 하는 분이신데 앞으로도 더욱 더 신뢰를 얻고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개강을 앞둔 한남대를 지나다보니 개강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이 몇가지 보였습니다. 개강 전에 한 번 정리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3월 부터는 정말 바빠질 것 같습니다.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이제는 일주, 일일 플래너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날의 우선순위, 시간계획 들을 이전보다 더 철저(?) 하게 관리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스크탑과 UMPC를 같이 쓰다보니 자판 입력에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UMPC는 터치를 이용하기도 하고 키보드의 콩마우수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일상 글 작성하면서 자꾸 UMPC를 사용할 때의 습관이 나오네요. ^^;

TAG 마우스, 시간계획, 일상, 중고차, 택배오도착, 한남대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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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에 따른 중고차 시장의 변화. - 경차 찾는 손님 증가

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 2008. 6. 3. 20:18 Posted by sketch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30일 기준 경유,무연 = 1879원























주위에 선배님 한분이 몇년간 다닌 직장을 정리하고 중고차 딜러로 전향을 하셨습니다. 사원증 내고 중고차 일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그 선배님에게

"일은 잘 되어가세요?"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선배님은 이 질문에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일을 하나 소개해주었습니다.

지난 주에 수원에 가서 마티즈 한대를 손님으로부터 구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님으로부터 구입한 차는 점검을 마치고 중고차매매단지 전시장에 세워놓았습니다. 이 선배님은 일요일에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에 마티즈 관련 문의 전화를 15통 이상 받게 되었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전화가 와서 시간을 집중적으로 보내기가 곤란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손님들의 문의전화도 있었고 다른 상사의 중고차 딜러부터 온 전화도 있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서 중고차 매장에는 마티즈와 같은 경차 인기가 높아진 것입니다. 일단 경차가 한 대 들어왔다 싶으면 이곳 저곳에서 온 손님들이 찾기 때문에 여러 상사직원으로부터 문의전화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티즈 가격대는 200만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많이 찾다 보니 딜러 중에는 전국 중고차 검색사이트를 통해서 마티즈만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배님은 일요일의 전화 덕분인지 딜러로서 첫 판매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선배님은 인터넷 광고 사이트에 관심이 많아서 중고차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키워드는 검색순위가 상당히 높은데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홍보까지 어떤 험난한 여정이 생길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하는 친구한테 견적에 대해 문의를 해 보았는데 중고차 사이트로서 어느정도 모양새를 갖추려면 250원에서 30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절친하게 지내는 분인지라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홈페이지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TAG OFF-LINE STORY, 경차, 마티즈,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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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hat-it.tistory.com BlogIcon @머지 2008.06.04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지내셨죠~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ㅎ
    요즘 저희회사도 경차로 바꾸는 직원들이 꽤 많이 늘었습니다~
    차를 두고 다니는 직원들도 많구요~ 힘든 시국이네요~

중고차 구입시 차량등록증 확인은 필수

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 2007. 12. 18. 07:26 Posted by sketch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중고차 딜러분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매장에 방문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블로그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하시고 여기에 관한 이야기 하나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중고차 매장에서 만나는 여러 손님 가운데 있었던 일입니다.

한 손님이 SM520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차량은 손님이 07년 6월에 900만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아내와 상담한 후에 다른 차를 알아보기 위해 중고차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뉴프라이드 07년식이 있어서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최종 차액이 결정되었고 딜러분이 SM520 차량등록증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SM520차량이 LPG와 휘발유 겸용으로 썼던 차량인데 07년 3월에 LPG를 탈착한 차량이었습니다. 이렇게 개조한 차량의 경우는 차값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 손님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비싼 값에 구입을 했고 그것을 전혀 듣지 못하고 구입한 것입니다. 이제 그 차량에 대해서 여러 곳에 가격을 문의해본 결과 시가가 200만원 다운된 가격을 확인하고 그때서야 손님은 자신이 속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손님은 싼값에 판매를 할수밖에 없었고 뉴프라이드 대신 다른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중고차를 거래하실 때는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장 거래시에는 모든 것이 좋아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황당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위의 손님 같은 경우는 6개월 동안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손해보신 셈입니다.

차량등록증에는 차량에 관련된 많은 사실들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으므로 거래시 차량등록증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확인할 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차량등록증을 통해서 차량 구입시 확인해야 할 내용은
차량 년식, 차량 배기량, 차대번호, 휘발유인지 LPG인지 확인, 차량등록년월일, 구조변경내용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TAG OFF-LINE STORY,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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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07.12.18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를 소개해 주셨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 sketch 2007.12.18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피우스님 고맙습니다. 댓글 한 마디에 늘 새롭게 힘이 나네요. ^0^

  2. Favicon of https://j4blog.tistory.com BlogIcon 만귀 2007.12.18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정보네요. 간혹 세세한 부분을 놓치는 바람에 너무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좋을 글 잘 읽고 갑니다.

    • sketch 2007.12.18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 작은 부분들, 모두다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많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purepure.tistory.com BlogIcon 고군 2007.12.18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조변경내용과 비슷하지만 사고차량여부인지도 추가로 확인하는것도 좋겠네요~

    • sketch 2007.12.18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사고가 났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죠.
      요즘에 보험개발원의 보험처리 정보를 보면 사고 유무를 확인할 수 있더군요.

  4. Favicon of https://ouno.tistory.com BlogIcon ouno 2007.12.18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pg와 휘발유 겸용인 차도 있군요.
    근데 그 분은 싼 가격에 팔고
    프라이드 대신 다른 차라면 경차로 바꾸셨겠죠?

  5. Favicon of http://mepay.co.kr BlogIcon mepay 2007.12.18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이런 오랜만에 들린것 같습니다..요즘 이래저래 바빠서 (어디서 핑계질이야..-_-;;) ㅎㅎ
    전에 중고차 시장에 관한 포스팅을 읽고 느끼는바가 많았는데..스케치님은 다양한 거래처를 오고가시니 많은 경험을 하시겠습니다..나름 부럽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s://jsquare.kr BlogIcon sketch 2007.12.19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epay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를 응원해주시는 mepay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중고차 시장의 거래문화는 바뀔 수 있는가?

정보/관심 2007. 11. 6. 23:40 Posted by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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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항상 중고차가 되어버린다.





예전에 중고차 시장을 방문했을 때 선배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한 손님이 매장을 이곳저곳 다니고 있었습니다 .금방 가실 줄 알았는 데 1시간 후에도 계속 매장에서 혼자서 이곳저곳을 서성이는 것이었습니다. 다가가서 물어봤습니다. '중고차 구입하셨어요?' 그러자 손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정보지 보고 괜찮은 조건이다 싶어서 왔는데 전화해보니까 조금 전에 매물이 팔렸다고 이야기하더라는 것입니다. 선배님이 그 조건을 들어보니 50~100만원은 더 나가는 값이었습니다. 손님은 실망하며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그 손님이 또 매장을 돌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오늘은 다른 차 광고를 보고 왔는데 오늘 오전에 팔렸어요'  그 차도 역시 미끼매물이었던 것입니다.

*****
중고차의 특성상 다른 제품처럼 온라인 상에서만 모든 것이 결정될 수가 없습니다. 중고차 특성상 결함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구입할 때는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이 소비자들은 귀한 시간을 내서 매장에 와야 하고 판매자는 그 손님에게 차를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일단 손님을 오게 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시간적으로 굉장한 투자를 하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찾아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마음 속으로 굉장히 실망하게 되고 화가 나게 됩니다.


선배님에게 물어봤습니다. ' 아니 그러면 그 딜러는 굉장히 신뢰를 잃게 되는 것 아닌가요? 묻히는 것 아닌가요?'' 이 쪽 세계가 그런 경향이 강해, 그러니까 인식이 개선되기가 쉽지 않아.'

여러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중고차 시장의 이미지가 갈데까지 갔기 때문에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판매자들이 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대기업도 뛰어들고 있는 중고차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직하고 성실한 판매자가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한번 만나고 끝낼 손님이 아니라 1년, 2년, 그 이상 신뢰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중고차 시장에서도 형성 된다면 중고차 시장 전체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변화될 수 있을까요?


TAG 중고차, 중고차거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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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epay.co.kr BlogIcon mepay 2007.11.08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이 입소문 마케팅입니다. 제글에도 포스팅 했지만 우리는 살아가면 200명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내 고객 단 한명만 잃어도 200명을 잃는것과 같다라는 생각으로..아니면 단 한명의 내 고객만 만들어도 200명을 얻는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저런일이 없어지겠죠..중고차는 직거래가 가장 믿음이 가는것 같습니다..왠지 기분상 거품이 없을거라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jsquare.kr BlogIcon sketch 2007.11.08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의 특성상 옥션도 중고차에 대해서는 다른 상품과는 조금 다르게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만날수 밖에 없는 시장이라 직접 대면한 자리에서 모든 것이 결정나버리죠. 중고차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중고차 관련 글...

Inside Daejeon 2007. 6. 18. 20:11 Posted by sketch



최근에 중고차 관련 글을 올리기로 했는데...

진척이 느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료를 요청해서 직접 입력해야 할 듯 합니다.

포털에 이미 중고차 블로그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많은 정보들이 있구요..기가 막힌 자료들 올려놓고 즐겁게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중고차 관련 글을 올리기로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털 검색창에 중고차 치면 첫 페이지 대부분이 광고입니다. 블로그글은 하단에 웹페이지 검색으로 조금 확인할 수 있네요. 블로그 검색버튼 눌러야 블로그를 볼수있습니다.
포털에서도 중고차 관련 키워드는 광고하는데 있어 말도 많고 탈도 많다고 합니다.

블로그는 권해놓고 어떤 방향으로 꾸려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이 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간단히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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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개인적으로 컴퓨터하고 그리 친한 분은 아닙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대전에는 큰 중고차 시장이 4군데 정도 있습니다.
이 분은 월평동 중고차매매단지에서 근무를 하십니다.
(그런데 보통 4군데를 다 돌아다닙니다.)

이분의 모토는 "정직, 성실"입니다.
(실제 옆에서 봐도 정직하고 성실하십니다.)
 
이 분 때문에 중고차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차에 대해서 거의 모릅니다. 솔직히 블로그 쓰기 전까지 관심조차 두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

상사가 있으니까 사무실에서만 일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밤 서울에 차 때문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중고차는 전국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정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그것도 직접 우표사서 붙입니다. 무슨 내용을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옆에서 지켜본 그분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딜러"라는 세계, 그리고 그 사람을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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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중고차, 중고차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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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블로그 초청하다.. 딜러노트.

Inside Daejeon 2007. 6. 8. 15:06 Posted by sketch


카테고리에 '중고차 딜러노트' 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중고차 딜러하시는 분이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주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 보시라고 제안했는데 팀블로그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더 낳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jsquare... 팀블로그 형태로 발전합니다. 아무래도 중고차 관련 포스트가 늘어날 듯합니다.

 


TAG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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