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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62

한남대 상징탑 야경 한남대 상징탑에 조명장치가 설치되었습니다. 저녁 7시 경에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장 찍었는데 다른 사진은 심하게 흔들려버렸습니다. 예전에 있던 상징탑은 조명이 없었는데 윗 방향으로 비춰주는 조명에 예전에는 없없던 어떤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 가끔 지나가는 학생들이 멈춰서 탑 앞에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 2009. 3. 12.
한남대 오정못 야경사진 일요일 저녁에 한남대 오정못 근처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오정못 근처에 켜진 가로등이 연못 주위를 분위기 있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비록 똑딱이 카메라지만 연못 근처 벤치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몇 장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흔들림을 줄이는데는 타이머 기능이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찍어놓고 나름 좋아하는 저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평상시에 눈 높이와는 다른 위치에서 찍은 사진은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더 좋은 카메라로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2009. 3. 10.
자취생이 병 걸리면 서러운데..-한남대 근처 약국 저녁에 한 학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 형 혹시 이 근처에 약국 있어요?" 학생은 대학 근처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학년입니다. 지난 주말에 운동을 한 이후 저녁으로 라면을 먹었나봅니다. 오늘 아침에 학교에 왔는데 몸살이 났고, 속이 안 좋아서 한 선배가 의무실에 데려갔습니다. 그곳에서 약 먹고 1시간 정도 쉬다가 왔습니다. 괜찮아 진 줄 알았는데 저녁 먹고 다시 몸살 기운에 속도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참다 못해서 약국을 찾으러 대학 상가 거리에 나온 것입니다. 약국을 찾다가 못 찾아서 약국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 것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약국을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전화 받으면서 한가지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은 한남대 근처에는 약국 찾기가 쉽지 않다는.. 2009. 3. 10.
현수막으로 보는 한남대 개강 전 모습 3월 2일이 되면 개강을 하게 됩니다. 한남대의 신입생은 한 3000명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남대를 지나다가 양쪽의 메타세콰이어 나무 사이로 걸려있는 많은 현수막에서 입학 분위기를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의 현수막이 있는 지 살펴보았습니다. 상징탑을 지나면 수많은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신입생 입학 축하 현수막이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랑의 헌혈 행사 홍보입니다. 한남대에는 학기 중에 항상 헌혈차가 상징탑 옆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입생 입학식에 맞춰 행사를 준비했나 봅니다. 그 밑으로 외국어교육원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 영어와 중국어를 수강했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평생교육원의 수강생 모집 홍보, 그 다음에는 .. 200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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