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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체에 대한 단상 사람은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 따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한번 만나서 소개하고 이야기만 나누고 끝나면 그것은 그저 '과거에 한번 만났던 사람'으로 그친다. 그러나 그 한번의 만남을 통해서 뭔가 가치를 발견하고, 배우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 관계는 상당히 오래 지속된다. 예전에는 한 사람의 머리 속에만 그것이 채워졌지만.. 이제는 SNS 공간에서, 인터넷 공간의 미디어를 통해서 그것을 채울 수 있고, 체계화 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요즘은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 인터넷 공간에 기록되어 지는 것 같다. 인터넷 공간의 전파와, 복사가 얼마나 신속하고 방대한지.. 한 번 내 뱉은 말을 주워담기가 더더욱 어려워지는 세상이다. 사.. 2012. 6. 8.
일상 ... 일머리.. ** 일상 - 일머리를 안다고 하는 것은 참 어려운 문제이다. -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도 중요하고... -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늘 점검해보아야 한다 2012. 5. 31.
웃음보가 연신 터지는 친구 우정사진 -송촌동 J스튜디오 송촌동의 J스튜디오에 두번 째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갔을 때 마침 학생 손님이 방문했어요. 스튜디오 내에서 친구들 3명이 함께 찰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3명이서 함께 찍었는데요. 사장님이 여러 포즈로 촬영을 했습니다. 10여장 이상 찰영한 것 같네요 ^^ 친구들은 이 사진을 찰영하면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웃음보가 터지네요. 찰영한 사진도 확인하는 동안 즐거운 웃음이 연신 터집니다. ^^ 옆에서 지켜보시는 실장님이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학창시절이 있었다는 것에 미소를 짓네요. ^^ 학창시절에 이런 사진 하나 남기는 것.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재찰영을 마친 학생들은 다시 모니터를 보면서 웃음을 터뜨리네요. 찰영을 마친 사장님은.. "쑥스럽죠?" 라고 묻습니.. 2012. 5. 18.
화순 집에서 담근 된장 팔아요~^^ 화순 어머니께서 지난 겨울동안 띄운 메주로 된장을 담그셨습니다. 작년에 직접 재배한 노란콩으로 메주를 띄웠습니다. 장작불 가마솥에 콩을 푹 삶아서 만들었구요.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함께 담아서 드립니다. 대전의 한 지인께서는 된장을 3kg 세 통을 사셔서 인천과, 목포, 전주 분에게 선물로 해 주셨어요. 된장찌개를 해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 # 주문하실 분은요. 010-4231-0633 으로 문의해주시구요. 주문은 5키로그램 한통에 택배 포함 55,000원입니다. 입금은 농협 418-12-183514 김락서 입니다. 입금 확인되면 발송해드립니다. (* 현지 택배사 사정으로 주문은 5kg만 받습니다. 택배배송기간은 주문일 기준으로 3-4일 걸립니다. 화순에서 농사를 지으시다보니 택배 보내는 시간이 .. 201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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