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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자동차 사무실에서 본 봄` 오늘도 저는 겨울 파카를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독감 걸린게 거의 다 나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낮에는 조금 덥다는 느낌도 들지만.. 아침, 저녁은 아직 겨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평도 중고차 매장의 '즐거운 자동차'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최근 사무실을 이사했습니다. 이전 사무실 맞은 편에 2층을 새로 지어서 이사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곳은 사무실의 상담실입니다. 밖에 날씨는 아직 경계를 풀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무실 안에서는 따뜻한 봄을 먼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작은 꽃 때문입니다. 연산홍 화분 마음으로 따뜻함을 느낍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14.
아이폰용 페이스북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아이폰과 컴퓨터 상에서의 몇가지 차이점이 있어 적어봅니다. - 복사하기 아이폰용 페이스북에서는 자기가 쓴 글은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컴퓨터상에서는 복사가 되는데요. 막상 예전에 썼던 글을 아이폰 상에서 복사를 하려고 해 보는데 안됩니다. 폰에서는 일일이 다시 쳐야 하는 수고를 하게 되네요. - 공유하기 아이폰 페이스북에서는 공유하기가 되지 않습니다. 컴퓨터에서는 친구의 타임라인이나 그룹에 공유하기 기능이 있지만 아이폰에서는 공유하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 계정 수정 아이폰에서는 페이스북 계정 수정(이름 등등)을 할 수 없습니다.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 개인정보 수정은 컴퓨터상에서 해야 했습니다. - 그룹, 리스트 만들기 아이폰에서는 페이스북 리스트나 그룹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2012. 3. 13.
살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새안경은 무슨? 오전에 한 안경점에 방문했습니다. 잠시 차를 마시는 동안에 한 할아버지께서 안경점을 방문하셨습니다. 등산복에 모자를 쓰고 있으신 모습이 운동을 다녀오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아침마다 이 앞으로 운동 다녀요." 라고 말씀하시는 할아버지. 썬그라스를 구입하러 오셨답니다. 이전에 쓰던 선그라스를 보여주시더니 알만 바꾸어달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안경테 도금은 다 벗겨지고, 녹색 곰팡이 같은 것도 낀 상태였습니다. 나사를 풀려고 할 때 나사산이 망가질 것 같았습니다. 특별히 도수가 없는 렌즈여서 사장님은 새로운 선그라스를 권하십니다. 할아버지의 반응은? "아, 이제 살 날이 얼마나 남았다고 새 걸로 해요. 그냥 있는 테에다 하면 되지.." 그래도 사장님은 테가 낡아서 계속 쓰고 다니다 보면.. 2012. 3. 12.
한남대 닭갈비 - 하미 토요일 점심 - 한 후배가 방학동안에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쏘고 싶다며 닭갈비집에 데려갔다. 나까지 4명이서 함께 했던 점심식사 - 뼈를 다 발라낸 닭고기와, 양배추, 미나리, 양파 등... 불판에 넣어서 먹는 맛... 매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후배의 기특한 마음이 함께 했기 때문에 점심이 더 빛이 난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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