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12일 생각 - 아침식사 준비를 앞두고 12일 하루 마감하면서 든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봅니다. 12일이 또 마무리 되었다. 시간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감을 느낀다. 내일 아침을 식사준비를 해야 한다.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가계부에 현금이 있나 살펴보다가 순간 놀랐다. 생활비가 전부 떨어진 것이다. 다시 채워놓을 때가 된 것이다. 급한대로 농협통장체크카드로 마른김과 감자를 구입하게 되었다. 요즘은 감자가 비싸다. ㅜ.ㅡ 블로그 글을 하나 적다가 갑자기 후라이팬이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아침에 식사준비 했던 형이 후라이팬이 없어서 부침개를 하지 못했다고 하지 않던가? 싱크대 문을 열어보았다. 아뿔사! 있는 것이라고는 상태가 좋지 않은 것 밖에 없었다. 오늘 저녁에 그걸 챙겨왔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을 못했다. 내일 아침에는 어떻게 요리.. 2009. 3. 13. 주정차 위반 과태료 15일 이내 자진납부시 20%감경 요즘은 자주 주정차 위반 단속 요원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주요 도로에는 CCTV로 주정차 위반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도 예전에 농수산물 시장에서 차를 타고 정차해 있다가 얼마 뒤에 주정차 위반 과태료 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단속요원에게 단속된 것이 아니라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것입니다. 정확하게 번호판이 촬영되었습니다. 친구의 차는 곧 폐차할 차량이었기에 과태료는 폐차하면서 한꺼번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단속으로 인해 발생한 과태료 같은 경우, 폐차하거나 매매할 때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그러나 대전의 중구에서 주정차 위반이 단속된 경우는 다릅니다. 승용차, 4톤 이하의 화물차의 주정차 과태료는 40000원입니다. 납부기한에 정상적으로 납부할 경우는 40000원을.. 2009. 3. 12. 한남대 상징탑 야경 한남대 상징탑에 조명장치가 설치되었습니다. 저녁 7시 경에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장 찍었는데 다른 사진은 심하게 흔들려버렸습니다. 예전에 있던 상징탑은 조명이 없었는데 윗 방향으로 비춰주는 조명에 예전에는 없없던 어떤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 가끔 지나가는 학생들이 멈춰서 탑 앞에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 2009. 3. 12. 매화 핀 계절 :: 3월의 꽃 3월 초 아직도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기간입니다. 한남대에서 나뭇잎이 다 떨어진 채 서 있는 나무들 사이로 친구와 함께 걸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4월이 되면 정말 멋있어질꺼야. 녹색으로 변하는 모습.. "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짧게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미술교육과 건물 앞을 지나다가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꽃이 피어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에 그 길 앞으로 지나다닌 적이 없었는데 어느새 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이제 곳곳에서 봄을 알리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레게 되었습니다. 오늘 밤 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로 인해서 봄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펴게 될 것입니다. 2009. 3. 12. 이전 1 ··· 576 577 578 579 580 581 582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