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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오픈날 전화불통!-카드결제불가 오늘 유성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께서 다른 지역에 음식점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유성의 음식점은 계속 유지를 할 지 폐업을 할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오픈일이 오늘 일요일이었습니다. 오픈하기 몇 주전부터 세부적인 사항 준비하느라 오픈 전 일주일 동안은 거의 밤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오픈 하기 2일 전에 카드 체크기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점 사장님이 오셔서 사업 잘 될거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업태를 선택하는데 있어 고민이 많았던 사장님을 알고 있었기에 웃으면서 그 이야기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카드 체크기를 설치를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고 오늘(13일 일요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장대비가 계속 내려서 오픈 첫날인데 손님 맞이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2008. 7. 14.
대전의 언론사는 블로그를 할까? 블로그 상에서 최근 재미있게 읽고 있는 것이 도민일보에 관한 블로그입니다. 지역 신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나라의 관심사에 대해서 관통하는 듯한 글을 보면서 일종의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생각된 것은 대전쪽의 언론사들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수 없지만 대전 쪽의 언론사도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소식들을 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생각한 이후로 몇몇 대전의 언론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몇몇 언론의 홈페이지 자체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정보를 얻고 의견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블로그 상으로 이끌어 낸다면 또 하나의 독특한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8. 7. 13.
번개.. 비. 더위를 가시게 해주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 주일 째 열려있던 집안의 창문을 모두 닫게 되었습니다. 빗줄기가 굵게 시원하게 내리는 오후..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Michael Smith - Place in this world. **가끔은 이렇게 마음껏 노래를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언제 이렇게 불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2008. 7. 12.
고유가 시대-유성구의 특별한 자전거 도로 충대 정문 앞. 자전거도로가 시작되는 시점에 눈에 띄는 구조물이 세워졌습니다. 자전거 구조물입니다. 사진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은 실제 사람과 똑같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계속해서 페달을 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널목을 지나는 많은 학생들이 신기한듯이 자전거 페달 돌리는 모습을 쳐다보곤 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의 표어 '청정 유성' 이 뒷바퀴에. 그리고 앞바퀴에는 'Very Good' 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구조물이 있는 충대 정문 앞에서부터 유성온천역까지 자전거 도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이 자전거 도로는 대전의 다른 곳과는 달리 인도, 도로와 분리된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차량 진입로를 제외 하면 모든 구간에 차량이 자전거 도로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보호대가 설치되.. 200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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