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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첫 걸음 행복에 대한 정의 중 하나가 '마음이 충만한 상태'라고 합니다. 성공하는 것이 사람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그러나 성공에만 매달린 나머지 막상 성공을 했음에도 행복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불행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성공했어도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듯이 말입니다. 성공을 했음에도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더 큰 성공을 갈망하게 됩니다. 그것이 자기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할 수록 한편에서는 불행도 더 커져 갑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선가 그런 문제로 인해서 말 못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성공하는 법과 행복해지는 법은 다르다고 하는군요. 행복해지는 첫 걸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Raging sea : .. 2008. 7. 10.
그림자 놀이 오후 시간 작업을 하다가 창으로 햇살이 쏟아졌습니다. 상당히 강한 빛이 좁은 창문을 통해서 방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손을 이용해서 이런 저런 모양을 취해보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빛에 의한 연출이랄까요. 그림자가 지는 모습. 밝은 면과 그림자가 지는 부분을 통해서 뭔가 느낌을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갑자기 공익광고의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당신의 빈 손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놀이 많이 해보셨죠. ^^ 무더위에 지친 몸을 잠시 쉬게 해주었답니다. 2008. 7. 10.
티셔츠로 본 말레이시아 지난 주 일요일에 옷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옷은 특별한 옷이었습니다. 앞부분에 말레이시아 지도가 그려진 흰색티셔츠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기념품인듯한 생각이 듭니다. made in Malaysia입니다. 외국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지도를 보면서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예전 모피우스님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말레이시아에 관한 글도 생각나게 하는 옷이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징적인부분을 생생하게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림중의 재미있는 동물 중 하나가 Mouse deer - 쥐사슴 이었습니다. 왜 이름이 쥐사슴일까?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완전히 성장해도 30Cm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작지만 사슴의 모습을 그대로 축소한 모습이라고 하네요. 티셔츠로 보는 쿠알라.. 2008. 7. 9.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1 어제 저녁에 티스토리 새관리 화면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1. 처음 사용할 때 새로웠던 점 새로운 구성이 신선하게 했습니다. 센터 첫 화면에서 가장 즐거움이 되었던 것은 댓글 알리미 부분을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통의 과정에서 일어난 변화를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빨리 즐거움을 갖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타테스터 글을 처음으로 새롭게 글쓰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제목을 넣는 부분의 위치가 바뀐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시원한 느낌을 갖게도 하고 뭔가 텅 비어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본문에 글을 작성할 때 그동안 글상자나 인용부분, more/less버튼 같은 경우 기존의 글쓰기 환경에서는 그런 기능을 알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었.. 200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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