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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는 시간이 지나면 잘려진다?? 길을 가다가 가로수 가지가 다 잘려져 있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간판이 가려진다고 해서 가로수를 베어낸 업소가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 가로수는 조금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전신주의 각종 케이블과 나무가지가 거의 맞닿아 있습니다. 밑에 사진은 아예 가지가 케이블을 밀어내는 것 같군요.. 예전에 나무가지에 전기선, 인터넷케이블이 끊어진 적이 있습니다. 설치기사가 와서 바로 고쳐놓기는 했는데요.. 가로수가 꽤 크게 성장하고 나니까.. 이제는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미 빽빽하게 얽히고 섥힌 케이블도 있고.. 가로수는 가로수 나름대로 자라고... 이 가로수에서 새 가지가 돋아나는데 얼마 있지 않으면 또 한 번 가지치기가 되겠죠?? 어느 정도 자라면.. 베일 수 밖에 없는 가로수... 2007. 5. 24.
5월의 꽃.. 아시는 분 정원에서 찍은 꽃들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씨앗이 되어서 어디론가 날아갈.. 민들레입니다.. 사진 올려놓고 보니까 한가지 발견한 게 있습니다. 날이 밝을 때, 태양이 아주 강할 때는 액정을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요.. SLR 같은 경우는 직접 파인더를 통해 심도나 초점등을 볼 수 있는데.. 컴팩트 디카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아님.. 제 디카만 그런건지도 모르지요.. 2007. 5. 23.
감사에 대해서.. 오늘은.. 특별히 이루어진 일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 하루이다. 해결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조금 틀어져서 늦은 시간에 오히려 기분이 다운됐다. 3분일기라는 책을 다시 들여다 보면서. 감사에 대해서 읽게 된다. 오늘 감사한 일이 없는가?.. 감사할 일이 분명 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행복하고 성공할 수있게 된다고 한다. 잠시 접어두었던 일기를 다시 펼쳐야겠다.. 작은 감사제목부터 다시 기록해야지.. 2007. 5. 23.
블로그 활용시 효과에 대한 기대감.. 최근에 기업에서 블로그를 활용하는 건에 대한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기업에서 블로그운영을 통해서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여러 블로거들을 통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운영중인 홈페이지 홍보효과도 괜찮을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에 방문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활용사례들을 읽으면서 단순히 개인의 입장에서 운영해야 하는가? 아니면 회사의 입장에서 운영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 생깁니다. 개인 블로그야 생각나는 것을 자유롭게 써도 상관없지만 기업의 블로그인.. 200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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