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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204

밥은 먹었냐? 사장님의 인사 한 안경점을 방문했습니다. 안경점에 방문하면 사장님과 조금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안경점에 방문했을 때 사장님은 안경을 수리중이었습니다. 안경을 수리하면서 나사가 잘 안 풀리고, 안경다리 이음새 부분도 깔끔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사장님은 그러시네요. "가짜 같은 진짜" 라구요. 유명 메이커의 테인가봅니다. '진짜 같은 가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 가짜 같은 진짜' 라는 말을 들으니까 조금은 우습네요. 안경점 사장님들의 이야기. 오늘도 녹차 한 잔 하면서 사장님에게서 몇몇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알고 지내는 안경점 사장님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어제 대전 서구 지역에서 안경점을 운영하시는 분이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저와 이야기를 나눈 사장님은 A, 찾아오신 사장님을 S.. 2009. 12. 15.
소망노인복지센터를 가다. ~ 센터장님과의 대화 오늘은 충남대학병원 근처의 소망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2월 초에 오픈하신 센터장님, 사무국장님, 부장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업종의 사장님들을 만나뵙지만 노인복지 관련 기관은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문은 노인 복지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에 관한 이야기, 노인 복지에 관한 이야기, 어르신과의 만남 가운데서 있었던 에피소드, 뚝배기에 팔팔 끓는 된장찌개 백반을 먹으면서 나누었던 이야기, 그리고 오후 시간에 있었던 인쇄거리에서 센터장님과 나누었던 대화.. 여러가지 이야기 거리가 생각나지만 센터장님과 함께 하면서 나누었던 몇가지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소통을 추구하시는 모습 오전 동안에 회의를 진행할 때의 모습을 보게.. 2009. 12. 7.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2부 천적을 이용한 재배 청원 현도면 딸기농장에 간 이야기 두번째입니다. 관련글 > [Square View] -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 1부 가는 여정 차를 타고 농장으로 가는 오르막길에서 서로 안부를 묻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약 5분 뒤에 도착한 곳. 왕대박 딸기농장이라는 간판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왕대박~~-.- 하우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동 하나에 300평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우스에 들어오고 나서 마음 속으로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딸기농장 오기전까지 12월 초부터 딸기가 나오나보나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 지금은 딸기 꽃이 피는 시기였습니다. 하우스 안에는 벌통을 하나 갖다 놓았습니다. 예전에 수박농사를 지으시는 분에게 듣기로는 벌이나, 나비가 많이 없어서 하우수 내에서 사람이 직.. 2009. 12. 4.
무농약 친환경 딸기농장에 가다. - 1부 가는 여정 월요일에는 청원 현도군의 딸기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NGO 단체에서 알고 지내는 선생님입니다. 사실 나이가 같기 때문에 지금은 친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3월 달에 모임 때 집에서 수확한 딸기를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주 전에 딸기 농장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서 방문약속을 잡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신탄진 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마침 선생님이 자녀 출생신고차 면사무소에 갈 일이 생겨서 청원까지 버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길이긴 하지만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은 언제나 특유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 오후 2시 동구 용전동 한국전력 앞에서 급행버스 2번을 타고 신탄진 역으로 향했습니다. 급행이라 신탄진 역까지 한 15분.. 200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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