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일상,단상891 태풍피해.. 시골집.. 예비군. 태풍피해....시골 집.... 그리고 예비군. 내일부터 예비군 들어갑니다. 예전에 군 생활했던 곳으로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전역해서 빨리 떠나고 싶어했던 곳인데 막상 다시 가려니까 옛생각이 떠오르며 조금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준비를 하던 중 아침부터 내린 비 때문에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걱정이 되어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태풍 나리로 인해 하천이 범람해서 신작로가 잠기고 그 위에 논까지 물이 넘쳤다고 합니다. 벼가 안 쓰러지게 묶는 작업을 비 맞으면서 하루종일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일하다가 몸이 아프셔서 집에 들어오셨다고 합니다. 저녁 10시 기사 보다가 전남쪽에 대한 피해 소식이 나서 집에 다시 한번 전화를 했습니다.비가 어느 정도 그친 상태라고 해서 다소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2007. 9. 16. 9월의 꽃 오랜만에 꽃 사진을 올립니다. 꽃을 볼 때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자 합니다. '할 일이 많은데.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꽃을 보면 잠시 여유를 가졌습니다. ***마음의 태도를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7. 9. 13. 멘토를 읽어가면서 생각나는 것 멘토라는 책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습니다. 자기 안의 멘토를 찾아가는 과정을 발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분의 시간을 통해서 목표,칭찬, 성찰 의 세가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방법을 적용해보았습니다. 목표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에 대한 칭찬, 잘못된 길로 갔을 때의 성찰.. 1분의 작은 시간을 통해서 삶의 태도가 놀랍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목표를 마음 속으로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모든 에너지를 그 목표에 집중하게 만들어줍니다. 멘토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런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태도를 바꿔주는 책입니다. 2007. 9. 12. 지혜가 필요하다. 한 거래처 사장님의 말씀. "사람은 착하게 사는 것도 좋은 데 지혜가 있어야 해." 지혜!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혜로워야 할지를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에서 지혜로워야 할까요? 단지 돈 많이 벌고 성공하는 것이 그 방향의 전부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혜로운 선택. 어떤 것이 지혜로운 선택인가를 고민하는 것, 그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07. 9. 4.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