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민주당 홍보캠프의 문자홍보 황당한 실수 - 담당자들 정신차리세요! 대선입니다. 출근하는 도로 곳곳에 대선후보들의 홍보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에게도 공직선거법에 따른 장문의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어제는 새누리당, 오늘은 민주당의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홍보 담당자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뭐가 차이인지 캡쳐 화면을 보시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바로 확인이 되시죠? 민주당은 카톡플러스친구 맺기에 URL을 누락시켰습니다. 실수라고 할수 있지만, 이 선거홍보 메시지의 핵심은 공약사항과 카톡플러스 친구 주소 링크입니다. 선거홍보 문자가 공짜로 하는 것이 아닐텐데, 민주당은 이 문자 실수로 선거비용의 상당부분을 낭비한 것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홍보캠프에서 실수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전략적으로 헛수고요, 비용 낭비입니다... 2012. 11. 30. 박찬호 선수 현역은퇴!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길의 시작 한화 이글스의 박찬호 선수가 오랜 고민끝에 현역은퇴를 선택했네요. 오늘 팀에 은퇴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현역으로 뛰면서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참 많은 의미를 주었을 2012년인데요. 박찬호 선수 본인에게도 많은 의미가 있었던 한해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 올해 시즌을 시작하면서 한화의 대표적인 Hot player로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박찬호! 이제는 새로운 길을 시작하게 되네요. 박찬호는 야구뿐만 아니라 국민한테도 많은 용기와 힘을 주었던 선수인데요, 마지막 선수생활을 한국에서 마무리하게 되면서 현역생활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길이 어떤 길일지 궁금해집니다. 내일 기자회견에서 앞으의 꿈에 대해서 들었으면 좋겠네요. 어떤 길을 선택하든지 굉장히 큰 변화를 가져올 거라 생각합니다. .. 2012. 11. 29. 일상 - 사람과의 만남이란..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2개월이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오늘은 모처럼 휴무여서 4개월 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장님을 찾게 되었다. 어제 전화를 하니, 오후시간 언제든지 차 마시러 오라고 하셨다. 오후시간,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하고 계시는 사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오히려 더 많이 알고 계셔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꽤 오랜 시간을 이야기했는데도 반갑게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사장님에게 감사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과 이렇게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몇 분과는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격려가 되고 감사가 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 2012. 11. 27. 만족도 높은 손장갑 10월 말에 체육대회에서 참가상으로 받은 장갑이다. 겨울로 갈수록 축구할 때 장갑은 필수인데, 이 장갑은 아주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따뜻하다. 그리고 장갑을 착용했을 때 편하다. 손바닥 부분의 실리콘(?) 부분은 운전하기에도 무척 좋다. 요즘 수시로 장갑을 사용하고 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 장갑을 잘 사용하고 있나보다. 선물을 준비했던 후배가 이 장갑을 보더니 이렇게 이야기한다. "선물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장갑 잘 사용하는 것 볼 때마다 마음이 기뻐요." 굳이 가죽장갑이 없어도... 아니 가죽장갑 이상의 만족도를 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 2012. 11. 22.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