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3일 생각 - 갤노트, 아이폰 유튜브 업로드 못 따라간다. 외... 3일 들었던 짤막한 생각들 # 갤럭시 노트 유튜브 업로드, 아이폰보다 불편해선배님의 갤럭시노트로 동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바로 올리기를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불편하게 느낀점이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유튜브로 바로 올라가는데, 갤럭시 노트는 자판이 한글로 설정되어 있으면 업로드가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로 바꾸어서 하니 올라갑니다. 동영상 업로드 하는데, 언제 설정에 가서 기능을 바꾸고 하는 것이 번거롭습ㄴ다. 동영상 제목과 내용설명도 컴퓨터에서 따로 해 주어야 합니다. ^^;; 이런 부분을 보면서 하드웨어는 좋아졌지만, 이런 부분의 섬세함은 아직 못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대학 2학기 개강 대학들이 2학기 개강을 했습니다. 대전의 한 캠퍼스에 오후에 갔었는데, 곳곳에 태풍의 상.. 2012. 9. 3. 태풍 덴빈 - 침착하게 우산을 접는 행인 어제 오후 6시 무렵 전남 화순에서 대전으로 올라왔습니다. 전남은 태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오전동안 많은 비와 세찬 바람이 불었습니다. 오후 3시 무렵에 뉴스에서 대전지역에 강풍과 많은 비 소식이 있어서 올라가면서 조금은 염려가 되더군요. 오후 6시 대전에 와보니, 가끔씩 돌풍이 불곤 했습니다 대전 둔산동 홈프러스 부근의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한 행인도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우산이 뒤집혀버렸습니다. 그래도 차분하게 우산 살을 하나씩 하나씩 바로잡습니다. 그런 후 아예 우산을 접어버립니다. ^^ 2012. 8. 31. 태풍이 지나간 뒤의 전남 화순 농촌의 모습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에는 처참한 모습만 남겨졌습니다. 여러 소식 가운데서도 광주, 전남과 태안 소식이 유난히 눈에 들어옵니다. 전남 화순은 저희 부모님이 계신 곳이고, 태안은 처가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태풍이 지나가는 날, 기상청의 위성사진을 보면서 태풍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노심초사하면서 살피게 되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시간, 전남화순은 하우스 비닐이 날라가기도 하고, 비가 많이 내려서 비닐이 찢어지기도 했답니다. 태안에는 하우스 비닐이 모두 날라갔다고 합니다. 2년 전에 곤파스가 태안으로 상륙했을 때도 하우스가 무너졌었는데, 아버님과의 통화에서 허탈함이 전해졌습니다. 볼라벤이 지난 이후 그 경로로 다시 태풍이 북상한다고 해서 추가 피해가 이어지지 않을지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남 화순에 내.. 2012. 8. 29. [동영상] 포도와 벌 충북의 한 휴양림에서 벤치 옆 땅에서 땡삐 라는 벌이 포도를 먹는데 여념이 없다. 포도는 말벌, 대추벌 같은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다. 포도원에서도 제일 골치아픈게 이런 벌들이다. 2012. 8. 27.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