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5 볼라벤에 날아간 하우스 비닐 구하는데도 일주일, 비닐 치는 것도 일.. 태안 처가에서는 지난 볼라벤 태풍이 왔을 때, 하우스의 비닐이 찢겨지고 날라가는 피해를 입었다. 2년 전에 곤파스가 왔을 때는 하우스가 철근이 다 휘어지고 뽑히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비닐만 날라갔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님은 비닐하우스 복구하는데는 4명이서 한 일주일정도 일해야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그런데 전국의 하우스에서 피해가 났는지, 하우스 비닐 구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다고 하신다. 하우스에 칠 비닐 구하는데만 일주일이 걸리셨다고 한다. 태풍은 하우스의 겉비닐 뿐만 아니라, 내부의 햋빛 가리는 천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이렇게 비닐이 모두 날라가 하우스 앞에 서니 이거를 어떻게 복구하나? 라는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하우스 높이만 하더라도 집 2층 높이 이상.. 2012. 9. 20. 익룡 She's gone - 이 영상이 웃긴 이유는 무엇일까? 페친 중 한 분이 이 동영상을 지하철에서 보다 빵 터졌다고 한다. 하루 묵은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라갔다고 하는 동영상. 처음 봤을 때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볼 때마다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정말 빵 터진다... ㅋㅋ. 익룡 스타일의 She's gone 보컬 / 눈물의 절규에 맞춘 편집 / 끝 부분의 반전(?) 현재 이 영상은 515,528뷰를 기록하고 있다. 대단하지 않은가? 중고차 구입, 판매! 행복을 드리는 즐거운자동차.com [바로가기] 2012. 9. 19. 14일 단상 - 마트 잘못된 물건계산에 대한 반응 * 마트에서 물건 계산이 잘 못 되었을 때의 반응은? 어제 마트에서 아내가 포도 2상자와 반찬거리 이것 저것을 샀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포도가 3상자로 계산되어 있었다. 15000원정도 더 지불된 상황. 현장에서 정확하게 확인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어떤 반응이 먼저 떠오를까? "마트에서 계산을 잘 못 해 줬잖아!" 라는 생각부터 떠오른다. 그러면 전화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따지듯이 물어볼 수 도 있다. 그러나 당장 화 부터 내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그 상황을 설명하고 확인하고 환불처리를 다시 하도록 대화를 이끌어야 한다. 오늘 오전에 그 마트에 들러서 영수증 처리를 다시 했다. 어제 전화로 이야기를 먼저 했기에 마트 직원분도 알고 있었다. 다시금 영수증을.. 2012. 9. 14. 대전월평동 중고차매장에 가보다. # 대전월평동중고차 매장에 가다. 지인이 중고차상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인터넷에서 중고차 이미지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속았다" "침수차" 등일 것입니다. 중고차 관련 올라오는 뉴스가 대부분 부정적인 기사들이 눈에 띕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틈새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정직하고 성실하다면, 고객 서비스가 좋다면 중고차 시장에서 꿋꿋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대전월평동중고차매장은 전시장이 3개가 있습니다. 1전시장이 제일 넓습니다. 새로 지은 사무실이라고 합니다. 즐거운자동차가 제 지인이 운영하는 상사입니다. (나중에 대전에 중고차 알아보러 오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비밀댓글로 알려주시면요.) 최근 지인을 따라 경기도에 차를 구입하러 간적이 있는데요.. 2012. 9. 13.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