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5 하루.. 2일 토요일.. 오늘 하루 떠오른 단어.. 비.. 사무실.. 사람.. 생각.. 2010. 10. 2. 9월 28일 팟캐스트 - 다섯가지 마음가짐 새벽에 비가 왔습니다. 가을이 한 번 더 깊어진 느낌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따라 하루를 시작하면서 팟캐스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지그지글러의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책의 일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다섯가지 마음가짐. 음악 : After the fall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 9. 28. 9월 27일..생각 9월 27일입니다. 마감일을 앞두고 이래저래 움직이고 일하다 보니.. 어느새 밤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하루를 보내면서 몇가지 돌아볼 것을 짧게나마 기록해봅니다. * 약속을 지키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무뎌져 있는 대학생. 어떤 일을 준비하면서 다음 날 만날 것을 약속하고 당연히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약속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전화도 없었습니다. 주말이 지나서 다시 만났는데, 학생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인사만 하고 지나갑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습니다. 약속을 했다는 것을 일부러 무시한 건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어떻게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건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대인 공포증을 없애는 것 사장님과 단 둘이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2010. 9. 28. 책-춘추전국이야기 -역사와 사람의 두 흐름을 소개한 책 1권 최초의 경제학자. 관중 위드블로그에서 책 한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춘추전국이야기(공원국 지음) 입니다. 책 소개에 '최초의 경제학자 관중' 이 부제로 적혀 있었습니다. 원래 세계사에서 흥미가 있고, 최근 중국에서 온 유학생을 많이 만나기도 해서 춘추전국이야기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관중이 있음으로 해서 사람들이 제나라로 모여들었다는 책소개에서 관중이 어떤한 사람이었기에 그런 일들이 일어났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택배가 밀려서 추석 이후에 올 줄 알았는데, 추석 전에 도착했네요. 책의 1/3 가량은 춘추전국시대를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는 요소들을 소개합니다. 지형, 문화, 전쟁방식 등에서 대해서 저자의 세심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이미 일어난 역사를 어떤 방향.. 2010. 9. 27.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