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10월 28일 하루.. ** 트위터 번개 한남대에서 트위터 번개를 했다. 10여명이 캠퍼스에서 모였다. 한두명과 번개할 때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처음 만나서 그런지 어색어색한 느낌도 있구 ^^;. 그런데 한남대 괴테홀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담쟁이 덩굴이 예술이었다. 트위터를 통해서 학생들과 계속해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좋다. ** 편집 완성. 이번 주 편집이 마감되었다. 때를 조금 놓치기는 했지만, 이번 편집에서는 칼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 소규모 초등학교에 대해서 소규모 초등학교에 가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충남 한 곳, 대전 한 곳. 소규모 학교라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었고, 소규모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도 있었다. 소규모 학교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2010. 10. 29. 25일 하루. * 갑자기 추워진 하루.. 아침에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 분명 햇빛 쨍쨍이었다. 그러나 밖에 나선 순간.. 너무나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렇게 쌀쌀하다니... *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개인이 하고 싶은 말은 마음 껏 쓸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여러 사람에게 보여지는 글, 특히 특정 목적을 가진 글은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오후 내내 한편의 기획 기사 갖고 씨름하게 되었다. 마감일을 점점 다가오는데.. -.- * 후배 아버님이 보내 온 서귀포 감귤 서귀포에 사는 한 후배 아버님이 귤을 보내왔다. 서귀포 극조생 품종이다. 후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귤 판매를 구상하고 있다. 궂은 날씨로 인해 귤의 당도는 예전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다. 트위터로 이벤트를 했.. 2010. 10. 25. 가을 빛 한밭수목원 토요일(23일) 오전 한밭수목원에 갔습니다. 김밥을 싸서, 자전거 타고 수목원에 갔습니다. 입구의 메타세콰이어 나무부터 단풍이 들은 것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벌써 단풍이 대전까지 내려왔나? 하구요. 울긋불긋한 색이 있는 길 카메라를 들고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좋은 장면을 포착하셨을지 궁금해지네요. 동원, 문틈으로 손자의 손을 잡아주려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동원 입구에 국화가 반깁니다. 아래 채를 늘어뜨린 국화는 아마 한 400송이 이상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이 꽃도 국화인데요. 국화 한 뿌리에서 이렇게 여러 꽃이 핀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오전 동안 동원을 둘러본 이후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치김밥이에요. 오후에 돌아오는 길, 정말 가을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정.. 2010. 10. 23. 선배님의 이삿집 개선 1순위 - 이런 스위치도 있나? 지난 주말 저녁에 한 선배님이 이사하는 집에 다녀왔습니다. 일반주택 2층으로 이사를 가십니다. 선배님은 수요일에 이사하게 되는데요. 미리 와서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어떻게 살림살이를 배치할 지, 개선할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셨습니다. 워낙 꼼꼼하신 성격의 선배님인데요. 선배님이 1 순위로 정한게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면요. 벽의 스위치, 콘센트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듯 누렇게 변한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나 봅니다. 스위치 종류가 몇가지 가 있네요. 다음 사진, 정말 보기 드문 스위치 구성입니다요즘에 110V 콘센트를 보게 되네요.^^; 선배님과 같이 간 후배는 이런 스위치 처음 봤다고 하네요.새 제품으로 바꿀 때, 어떻게 스위치 구성을 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는 듯 했습니다. 안방입니다. 주인.. 2010. 10. 19.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