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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4

리더들의 이야기?. 요즘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주로 교육계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내용일 것 같지만 한 분 한 분마다 조금씩은 독특한 교육 철학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편집작업을 진행하면서 여러번 보다 보니..어느샌가 몰두해 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됩니다. 가끔은 이런 교육자들과 각 영역에서의 리더들의 이야기를 엮어서 책으로 발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잠깐 작업을 하다가 짬을 내서 블로그에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오늘은 밤을 샐 것 같군요.. ^^;; ** 2주 뒤면 결혼하는 친구가 저에게 사회를 부탁하는군요.... 결혼식 사회 요청은 처음 받아 보네요.. ^^;;;. 2010. 11. 29.
11월 26일 금요일 하루 쌀쌀했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바쁘게 바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월 말이 되면서 할 일들이 정말 많이 겹치네요. 여러 일들 가운데서 시야를 조금씩 키워나가게 됩니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한 리더십 센터의 원장님입니다. 새로운 인연인데, 앞으로의 만남이 더 기대됩니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거든요. ** 학생들의 문학작품 모음집을 만드는 중입니다. 200여 페이지가 되는 책을 작업하는 중인데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그리고 처음 만드는 것이라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교정 및, 검토에 여러 분께서 도와준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컴퓨터 작업은 제가 해 와서 쭉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의미를 찾는 것은 이 작품집.. 2010. 11. 27.
정경미 선수 금메달 2년만에 다시 웃었다. 밤 늦게가 되어서야 아시안 게임 메달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격 단체전, 그리고 유도에서 금메달을 4개를 땄네요. 금메달을 딴 선수들 가운데 정경미 선수의 사연이 참 기쁘게 다가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경기 중 렌즈가 자꾸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거울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눈에 렌즈를 다시 넣었지만 또 빠지고 그러면서. 결국 아쉽게 패배했었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정경미 선수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58245 동메달을 획득하는 경기에서 부모님은 '다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까 손을 다친 것 같은데.. 렌즈도 자꾸 빠져서..' 라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 2010. 11. 14.
9일 하루.. ** 사장님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하루의 계획, 중장기 계획을 항상 생각하신다고 한다. 나이가 많이 드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깊은 생각을 통해서 하루에 해야 할 일은 틀림없이 성취한다고 하신다. 젊은 사람인 내가 배워야 할 점이다. ...-.- ***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기사거리로 쓸 이야기들은 넘쳐난다. '망중한' 이라고 할 까? 이제는 여러 일 가운데서 시간을 분배하고 즐기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런데 오마이뉴스, 신문사에 기사를 쓰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정말 글 하나에 기본 1시간을 걸리는 것 같다. -.- ; ** '한국에서는 생일 때 어떤 선물을 해요?' 중국 유학생에게서 들은 질문이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 201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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