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컴퓨터가 먹통된 이후의 조치 - HDD 2개 사용 뉴스에서 Ddos 관련해서 개인PC 고장 사례가 소개되는군요. 제 컴퓨터도 금요일에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지금 이글은 윈도우 새로 설치하고 나서 작성한 글입니다. 금요일 아침 전산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후배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안전모드에서 백신검사하고 날짜를 1년 전으로 바꾸어놓으라는 문자였습니다. 실행을 한후 오전에 나갔다가 오후 5시경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부팅이 돼지 않았습니다. 부팅디스크를 넣으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친구집에 가서 슬레이브로 연결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CMOS에는 잡히지만 내 컴퓨터에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원인에 대해서 검색하다 보니 그날 오후에 피해를 입은 개인PC 뉴스를 읽게 되었습니다. '내 컴퓨터도 이런 케이스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다시.. 2009. 7. 11. 오랜만의 꽃 사진. 요즘 컴퓨터를 사무실에 가져갔다가 다시 가져왔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일하게 된 곳에서 적응하려다 보니 지금은 조금은 번거롭지만 왔다갔다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컴퓨터를 집에 가져와서 한 일 중의 하나는 카메라의 사진을 옮겨놓는 것입니다. 그 동안 찍은 사진 몇장 올려놉니다.. 생활하다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이런 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꽃은 언제 보아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09. 7. 10. 지도자에 대한 단상 예전에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소규모로 사업을 운영하던 사람이 성공을 거두어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직원들을 고용하고 회사의 외형은 몇배로 커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얼마 가지 않아 문을 닫게 되었다. 문을 닫은 이유는 회사의 외형이 커졌음에도 소규모일 때의 경영전략을 그대로 썼기 때문이다. 규모가 커지면 커진 만큼 거기에 맞는 효과적인 계획이 세워져야 하고 추진되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한 조직을 이끌게 된다. 가정도 조직이라고 하면 이상하게는 느껴질것이지만 아무튼 한 조직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규모가 커질 수록, 혹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뭔가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이 필요하다. "이전부터 해 왔으니까.." "이게 원래 내 스타일이니까." 라는 생각 가운데 이전의 익숙한, 그리고.. 2009. 7. 9. 능수화 & 석류 무더운 여름. 한편에서는 능수화가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뜨거운 햋빛을 받으면서 석류가 익어갑니다. 모든 것은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의미를 갖게 됩니다. 2009. 7. 2. 이전 1 ···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