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6 가끔은 스팸메일함을 보세요. 예전에 한 외국인에게 도움을 준 적이 있습니다. 동행하던 사람을 잃게 되어 걱정하는 분이었습니다. 나이가 상당히 많이 드신 분이었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사람을 찾게 되었고, 그 분들이 가고자 하는 곳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굉장히 고마워했습니다.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서 이메일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그러고서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 따라 이메일 스팸 메일함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전에 그 분들이 보낸 이메일이 거기에 담겨 있었습니다. 이메일 내용에는 도움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메일이었습니다. 메일 주소는 처음 보는 외국site 도메인이었습니다. 낯선 메일 주소라 스팸으로 판단했나 봅니다. 의미있는 메일이 이렇게 스팸메일함에 걸려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가끔 스팸.. 2009. 4. 10.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데. 최근 며칠 사이에 생각한 것을 적어봅니다. 혼자말이기도 합니다. 최근 잠깐의 슬럼프가 찾아왔다. 거의 밤새다시피 하는 작업을 하면서 생활 리듬이 깨져버렸다.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다시 회복이 되었다. 한가지 우스운 것은 그렇게 심리적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왜 그렇게 예전에 버렸다고 생각했던 나쁜 습관의 유혹을 받는지 모르겠다. 한가지의 스토리가 영상으로 편집되기까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여러 가능성을 메모하고 자료를 찾는 일이 쉼없이 계속 되어야 함에도 이상하게 어느순간 그 일을 멈추고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있는 것이다. 마음이 씁슬해졌다. 자신을 뛰어넘지 못한 그런 마음이랄까. 이런 상황에서 생각난 것이 위의 민들레 사진이다. 일주일 전에 한남대 도로변을 지나면서 발견했던 꽃들. 이 꽃은 벤치 구석 .. 2009. 4. 8. 갈수록 고용량 메모리가 필요해.. 예전에 128mb 메모리를 사용할 때가 생각납니다. "문서 넣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지." 하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디카를 구입하면서 이제는 512mb의 USB 메모리가 필요해졌습니다. 디카 메모리가 256mb이었거든요. 사진 찍다 보니 용량이 더 큰 메모리가 필요했졌습니다. 2년 전 시험적으로 디카에 동영상을 촬영해서 편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GB의 메모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교에서 받은 2GB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 전에 받은 건데 지금까지 사용한 것 보다 가장 큰 용량의 메모리입니다. 이번 주에 베가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될수 있는대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만들려고 렌더링을 높은 사양으로 했습니다 렌더링 시간은 3시간 걸렸습니다. 화일의 크기는 하나에 2.1gb 였습.. 2009. 4. 6. 사람이 드러날 때. '남북전쟁때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었던 그랜트 장군은 첫 사령관이 아니었다. 그는 10번째 사령관이었다."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에서 미국남북 전쟁 당시의 그랜트 장군은 행동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 앞서 있었던 사령관들은 적군과 싸우려 하지 않았든지, 다른 지휘관들 탓을 한다든지 하면서 효과적으로 지휘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랜트 장군은 행동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생각해봅니다. 지휘관 자리에 올랐던 사람들이 모두 무능한 사람들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 들 한명 한명 두각을 드러내는 능력자였기 때문에 사령관 자리에 임명되었을 것입니다. 그를 임명할 때 사령관으로서 잘 해주기를 모두가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대감은 곧 실망으로 바뀐 것을 보게 됩니다. 한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 .. 2009. 4. 6.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