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6 두부가 다 팔리다. 내일 아침 반찬거리를 사러 마트에 갔습니다. 저녁 8시가 조금 넘은 상황이었습니다. 냉장고를 한번 열어보고 무엇을 먹을까? 하고 살펴봅니다. 내일 아침 메뉴는 두부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서 5,000원을 갖고 나섭니다. 마트까지는 2분 정도 걸립니다. 가면서 두부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칩니다. 아뿔사~ .. 역시나 두부가 다 팔리고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냉장고 반찬 뭐있나 더 살펴보고 올 걸~~ 하는 후회를 해 봅니다. 그래도 마트에 왔으니 다른 반찬거리가 뭐가 있나 살펴봅니다. 3주 전에 감자 한 봉지에 2500원 하던 것이 3500원으로 올랐습니다. 양파도 양은 적은데 비싸기만 한 것 같았습니다. 한 바퀴 마트를 돌아보고 선택한 것은 느타리 버섯, 새송이 버섯, 어묵이었습니다.. 2009. 4. 21. 비 오는 거 좋아해? 개인적으로 오늘(20일) 비가 내린 것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비 내리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가는 길에 옆을 지나던 어떤 학생은 혼자말로 비 오는 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나타냈습니다. 같이 식사하는 후배한테 이렇게 물었습니다. "비 오는 거, 좋아해? "예" "왜?" " 뭐랄까. 비가 오면 마음이 차분해 줘요." 옆의 후배에게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후배가 어떤 답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마음 속으로 어느정도 예측을 했습니다. "아니요. 비 오면 아쉬워요" "왜?" "좋아하는 운동을 못하니까요." 대답을 하고 장난스럽게 웃는 후배. 역시나 예상한 대답이었습니다. ^^; 운동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후배. 그래도 비가 오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는 .. 2009. 4. 20. 축구 끝나고.. 주말에 축구를 했습니다. 실력이 비슷한 사람 3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편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이었습니다. 모두 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경기에 졌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아쉬움을 남깁니다. 비록 골을 넣었다 할지라도 팀이 지면 정말 아쉬워집니다. 축구 끝나고 식사하면서 같은 팀에서 축구했던 후배와 승부욕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기고 싶었어요.에이~~지는 경기가 어떻게 재미있어요?" 프로축구가 아니기에 이기고 지는 것 보다 더 중요한게 있지 않느냐라는 말로 대답하기는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생각해봅니다. 축구할 때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 축구게임에서 졌을 때 3가지 반응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이기고.. 2009. 4. 20. 봄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한 분이 왜 봄비라는 말은 자주 쓰고 가을비라는 말은 자주 쓰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남대 평생교육원 주차장 길을 걷다가 빗물이 주차장 공간에 넘쳐 흐르는 모습을 보면서 그 때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봄비라는 말이 더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오랜 가뭄기간 동안 봄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봄비 를 기다릴까를 생각해봤습니다. 봄비는 농사 짓는 분들에게는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농사를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도시에 나와있는 가족들도 함께 좋아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가뭄으로 건조해진 날씨는 사람들에게 뭔가 답답함을 주기도 합니다.. 2009. 4. 20. 이전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