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6 군대 면회 갈 예정입니다. 내일 군에 있는 후배 면회하러 갑니다. 뭘 준비해갈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후배는 군 안에 매점에서 먹을 것 많다고 하는군요. 면회 간다는 소식을 들은 한 직장인 선배님이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선배님.-.ㅜ 군 부대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 가량입니다. 완행 버스를 타고 7 정류장은 거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후배는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서 근무하거든요. 부대에 가면 옛 생각 다시 날 것 같습니다. 부대 내에 공원까지는 출입할 수 있는데 공원에서 5분만 걸어가면 제가 근무했던 중대가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부대방문일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2009. 2. 6. 처음 커피 타본 기억 아침에 커피를 한잔 마셨습니다. 예전보다 기상시간을 30분 정도 당겨서 그런지 커피를 찾게 되 문득 처음 커피를 본게 언제지?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인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주전자에 물을 끓여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병에 든 커피, 설탕을 주시면서 커피와 설탕을 몇 숟가락 씩 타오라고 하셨습니다. 부엌에서 어느 정도 물을 끓자 컵에다 커피, 설탕을 넣고 물을 부었습니다. 커피를 맛보신 할아버지는 "물을 아주 뜨거울 때 부어야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타 본 커피 경험이었는데 '물 온도가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커피는 뭔가 까다로운 것이라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옛.. 2009. 2. 5. 3rd pod. 마지막 강의 중에 인상깊었던 글 오랜만에 팟캐스트를 올립니다. 거의 한달 만이네요. 최근 마지막 강의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글을 소개합니다. 장벽에 관한 글입니다. 살면서 어려움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아무런 방해가 없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어려움들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드러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깊이 다가왔던 구절이었습니다. 2009. 2. 5. 2월 4일 하루 일상. 여전히 날씨가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 명절 때 고향 다녀 온 이후 남부지역의 가뭄이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비 다운 비가 내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머니와 통화하게 되었었는데 2일 전에 비가 조금 내렸었다고 합니다.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도록 비 다운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날씨 소식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내일은 안개만 낀다고 하는군요. ** 거래처에서 나누었던 이야기입니다. 먼저 제가 말했습니다. "날씨가 오늘도 따뜻하네요." 사장님 말씀 "경기도 따뜻해 질라나" "^^;" 사장님은 원두커피 한잔을 타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디 가요? 중리동 갈 일 있어요?" "아니요 이제 막 이 지역 온 건데요." .. 2009. 2. 4. 이전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