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5 12월 22일 하루.. 하루 일상을 적어봅니다. ●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Word용으로 쓸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마침 저렴한 제품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900에 256mb의 사양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데스크탑보다는 낮은 사양이지만 배터리 성능이 2시간 30분 가량 된다고 합니다. 노트북 구입이 저의 생활 가운데서는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 갑작스럽게 한 선배님이 결혼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식장 다녀왔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멋진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을 마치고 식사를 하는데 아침에 축구를 하고 가서 그런지 입맛이 당기지가 않았습니다. 오후가 되자 갑자기 배가 아파왔습니다. 왜 갑자기 배가 아파오는 걸까요. 실제로.--; 추가.. 아침형 인간 읽고 적용을 하고 있는데 발견한 .. 2007. 12. 22. 느껴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감사. 생활하다가 후배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은 감사해야 한다. 또한 감사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일지라도 감사해야 할 것이 있다. 어린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게 될 때 아이는 기뻐합니다. 그러나 그 후에 뭔가 맘에 들지 않는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부모님이 자기에게 해준 것은 전혀 생각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장난감을 기뻐합니다. 그러나 그 장난감을 사준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깨닫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깨닫지 못하는 아이를 부모님은 계속해서 사랑합니다. 나중에 언젠가 이 아이는 부모님에게 받은 수많은 사랑들을 기억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미처 생각지 못했지만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가는 것이 성숙입니다. 12월이 하루하.. 2007. 12. 20. 아침형 인간 - 변화의 기회 아침형 인간 실천편-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인가? - 부분을 읽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인상 깊은 내용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제목은 변화의 기회를 잡아라 입니다. 부제로는 '깨달았을 때야말로 변화의 찬스' 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느낄 때, 그 깨달음 속에 숨은 절박함을 가슴에 깊이 박아야 한다. 그것으로 변화가 시작된다. 잊지 마시길. 이것이 없으면 반드시 실패할 것이고, 이것이 강하게 박혀 있다면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학교 다닐 때 어떤 친구가 ' 나는 왜 이런 약점이 잘 고쳐지지 않는지 모르겠어' 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같이 있던 한 선배님은 '자신이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자체로도 대단한 거고, 충분히 고쳐질 수 있어. 그걸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 2007. 12. 17. 군에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 거래처를 방문하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우체통에서 두 통의 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군에 간 후배가 보내온 편지였습니다. 훈련소에서 사용하는 편지봉투는 7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았습니다. ^^ 나가던 길을 돌려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편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편지봉투 안에 빼곡히 적힌 편지지 2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요즘 군대 많이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특수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는 것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입대하기 전 무릅과 발목이 안 좋아 몇달동안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던 후배입니다. 군대가서 무릅이 안 좋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던 후배였는데 입소식때도 무릅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체력 증진부대라는 중대에.. 2007. 12. 14.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