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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24시? 13일 0시? 하루를 마감하고 밤 늦게 커피 한잔 마시다보니 자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직도 내일 일을 준비하는 일이 몇가지 있어서 커피 한잔 마시게 되었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간단히 몇가지를 살펴봅니다. 1. 한화와 히어로즈 소식. 11:9로 연전승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원래 작년까지만 해도 야구 안 봤는데, 올해는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 때문인지 한화 소식을 자주 찾아보게 됩니다. 9:0 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 말 11:9 로 역전 우승하기 까지가 참 놀랍다는 생각입니다. 정민철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고 하는데 오늘은 선수들도, 관중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대전블로그 확인. 오늘은 대전블로그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홍명상가 소식과 함께요. 예전에 블로거 모집 공고를 스.. 2009. 9. 13.
홍명상가는 기억 너머로. 충청 투데이 메인을 보다가 홍명상가 철거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저녁 라디오에서 철거뉴스를 듣기도 했었습니다. 서울 친구하고 같이 차 타고 가면서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홍명상가.. 대전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자제품, 그리고 악기 등이 떠오르는 곳입니다. 막상 철거가 되었다는 소식에 진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쉬움의 탄식일까요."~아~!"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같이 라디오를 듣던 친구가 물어봅니다. " 홍명상가 유명한가 봐~" 홍명상가는 대전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형성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철거되고 말았네요.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에 홍명상가를 기억할 수 있는 상징물이라도 하나 세워질 지 모르겠습니다. 짙은 아쉬움.. 2009. 9. 11.
블로그 이전 글 다시 읽는 시간 . 블로그의 예전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떤 글을 썼는지, 예전에 어떤 분위기 가운데 글을 썼는지. 이전 글에서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글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치 다른 누군가가 저에게 조언해주는 것 처럼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이전 글을 한 번씩 돌아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입니다. ~ 2009. 9. 11.
한남대에서 자주 보는 꽃 요즘 한남대 화단에 많이 심어놓은 꽃입니다. 한 가지 느끼는 것은.. 꽃을 볼 때마다 이름을 모르는 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꽃에 대한 지식이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름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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