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3080

블로그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파커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책을 읽다 보면 서두에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고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사업이 될 것인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의 사업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기업에 관련된 것이지만, 이 질문은 어디에서나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인가?" "방문객은 누구인가?" "무엇이 우리의 블로그가 될 것인가?" "우리의 블로그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블로그 중에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 말만 바꾸어 보았지만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네요. 이 블로그는 일상 블로그로 해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을 적고 있습니다만 개인의 분명한.. 2009. 8. 10.
8일 생각 * 산지 한 달도 안된 키보드, 자판 글자가 벌써 지워지고 있다. 벌써 지워지면 어떻게 하나? 이전에 고장난 키보드는 3년 을 사용했어도 선명했었는데.. * 이번 달에 책 두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 그리고 블로그마케팅. 초반부를 읽고 있는데 둘 다 정말 괜찮은 책이다. 읽으면서 흥미를 느끼게 된다. * 언어공부는 계속 할 필요가 있다. 꾸준함이 필요한 것이다. *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을 위해서라고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어떨까? 방문자를 위해서 와 자기 만족을 위해서. 이 두가지를 다 잡을 수 있을까? 아니면 어느 한가지만 추구해야 할까? 그런데 다른 사람을 위하는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자기 만족, 자기 기쁨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 오른손 두 손가락에 대일.. 2009. 8. 8.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활짝 피었있는 모습 속에 하나의 미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미소는 어느새 보는 이의 얼굴로 옮겨집니다.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대둔산 수락계곡에서 2009. 8. 8.
copyblogger의 한마디 트윗. copyblogger의 Brian Clark의 트위터에서 "Never forget that only dead fish swim with the stream." ~Malcolm Muggeridge 인상깊게 다가온 문구이다.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간다. 2009. 8.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