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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련 소소한 이야기. 블로그 하면서 알게 된 몇가지 적어봅니다. - 제휴마케팅 통해서 가끔 배너달기 이벤트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정기간 동안 블로그에 달아두면 몇 천원씩 수익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보통 링크프라이스 에서 많이 하는데요. 찾아보면 아이라이크클릭 에서도 그런 이벤트를 진행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링크프라이스가 블로그 상에서 더 많이 알려지다 보니 아이라이크클릭에서의 이벤트는 상대적으로 참여자가 적네요. - 애드스마트라는 광고가 눈에 띄어서 가입해서 설치해보았습니다. 광고 구성이 좀더 깜찍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눈에 띄는 광고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애드찜 이벤트를 최근에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피자와 다이어리 한번씩 참여했는데 다이어리에 한번에 당첨되었습니다. 당첨확인을 하고 나서 혼자 좋아.. 2009. 4. 15.
봄비 내리다. 아침 이른 시간에는 햇빛이 비췰 정도로 맑은 날씨였는데 점심 먹을 때 쯤 날씨가 잔뜩 흐려졌습니다. 비오는 게 아닌가 싶어서 우산을 챙겼습니다. 식당을 나오고 조금 걷다가 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대학 후배와 식사를 하고 거래처로 가는 버스 안에서 비오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방문했던 거래처의 사장님에게서 비가 한 5mm 정도 내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5mm, '이왕 내릴 거 좀더 내리면 안돼나?' 하고 속으로 혼잣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비가 2시간 동안 계속 내리고 있네요. 이대로 저녁까지 내렸으면 좋겠는데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시골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머니. 집에 비 와요?" "아니~. 오늘 저녁에야 온다는데." "예-.-" "대전은 비 많이 오냐?" "제법와요." 이.. 2009. 4. 15.
4월의 꽃. 어제, 오늘 사이에 꽃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꽃이 핀 것을 보면서 뭔가 메말라보인다는 느낌을 갖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전천변에 유채꽃이 활짝 폈습니다. 유채꽃 길이 상당히 깁니다. 엑스포 공원 근처의 한 화단에서 촬영했습니다. **> 한송이의 꽃도 예쁘지만 무리지어 있을 때 더 아름답네요. 2009. 4. 15.
케냐의 가뭄 - 국가비상사태 점심 식사를 했던 식당 TV에서 중앙아시아의 가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호수의 물이 거의 말라가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지 주민들에게 있어서 그 물은 삶이고 생명이라는 문구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유투브에서 가뭄에 관한 동영상 중에 케냐에 관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극심한 가뭄때문에 농사도 전혀 지을 수 없고, 이로 인해서 사회불안이 증가하게 되는 결과를 맞게 됩니다. 케냐에서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네요. 이런 가뭄이 오면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재난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가뭄이 심하죠. 봄비가 내려주어야 하는데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인 중에 고향이 태백이신 분이 있는데 부모님들이 생활하기.. 200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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