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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친해질 것 같은 예감. 최근에 책을 몇 권 구입하게 됩니다. 특히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구입할 때는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새 것이나 다름없는 책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제 새롭게 구입한 책은 삶을 변화시키는 가르침 이라는 책과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라는 책입니다. 내일 도착하게 되는데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같은 경우는 '예병일의 경제노트' 글을 읽던 중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이 실려있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닥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저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좋은 지침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 제목에서처럼 배우는 것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실천하는 삶을 살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2009. 2. 17.
RSS 구독 주소. RSS 개념을 알게 되면서 구독하고 싶은 블로그가 있으면 구독추가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RSS구독 버튼을 설치해 놓으셨기 때문에 구독버튼을 눌러서 추가하고 있습니다. 한RSS가 개인적으로 편하더군요. 가끔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를 발견하게 됩니다. 당연히 구독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한RSS 버튼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인 경우는 블로그 주소 뒤에 /rss 만 추가하면 되어서 한RSS에서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구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독립 도메인 주소를 쓰는 경우는 어떻게 추가하면 되는지 잘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도메인 뒤에 /RSS 붙여서 구독 추가를 해 보았습니다. 이도 역시 추가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RSS에서 15개의 글이 수집된 걸 보여주.. 2009. 2. 17.
마지막 강의 다 읽다. 랜디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다 읽게 되었습니다. 좀더 빨리 읽을 수 도 있었지만 한 단원 한 단원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기에 조금씩 조금씩 읽어왔습니다. 책 마지막에 와서 그의 자녀들을 향한 솔직할 생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자녀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기 위한 그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만 위한 것이 아니라 실은 그의 세 자녀들을 위한 것이었다는 고백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두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나는 누군가에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누군가에 대해서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저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갖기를 원하는만큼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얼마나 좋은 기억을 가지려고 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2009. 2. 16.
닉네임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 문득 닉네임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스케치라는 이름. 모든 그림의 밑바탕이 되는 것이 스케치입니다. 왜 닉네임을 스케치라고 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거 중에 극히 일부만 저의 실명을 알고 있을겁니다. 이름하고도 연관이 있기도 합니다. 이름때문에 만들었던 메일 주소에 sketch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 개설할 때 다행히 아무도 스케치라는 닉네임을 쓰지 않았더군요. 덥썩 선점해버렸습니다. 스케치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행스케치, 일상스케치, 대학스케치 등등. 어제 저녁에는 저의 왼손을 보다가 옛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중학교 때 특별활동으로 미술부 활동을 했습니다. 특별히 색감각이 없던 저는 소묘를 택했습니다. 소묘는 4B연필로 한시간 내내 데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석고.. 200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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