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휴대폰 키패드 수리 CYON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 구입했는데 지난 달 부터 아래방향 화살표가 눌러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세게 누르면 눌러지곤 하던 것이 언젠가부턴가 아예 눌러지지를 않았습니다. 한 동안 그 상태로 썼습니다. 가장 불편한 것은 전화번호 목록 확인할 때입니다. 아래 목록으로 이동이 되지 않으니 거꾸로 윗방향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거꾸로 번호를 찾아갔어야 했습니다. 서비스 센터 방문하기가 여의치 않았는데 오늘 오후에 LG서비스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오후 4시 정도 방문했는데 다행히도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살표 버튼이 눌러지지 않아요." "그동안 불편하셨겠어요. 그 문제는 먼지가 들어간 거라서 그래요. 수리비는 들지 않고요. 한 10분 .. 2009. 2. 12. 생각지 않았던 블로그뉴스 유입 블로그 유입경로에 오늘 오후에 블로그뉴스에서의 유입이 있었습니다. 남부지방 가뭄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남부 지방 - 가뭄에 말라가는 우물 명절 끝나고 쓴 글이었습니다. 블로그뉴스 발행하고 거의 묻혀지다시피 한 글이었는데 '이슈' 란에 엮어져서 70여명 이상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발행한지 시간이 조금 지난 글이 이렇게 블로그뉴스 이슈란을 통해 읽혀진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블로그뉴스에서 뭔가 바뀐건가요? 이전부터 이런 항목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발행한지 시간이 지난 글이 이렇게 연결되어서 한번 더 읽힐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가뭄이 정말 심각한 상황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중요한 식수원인 우물이 말라가고 있으니까요. 내일 비 온다고 하는데 정말 충분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농사도 그렇고 식수문제도 그.. 2009. 2. 10. 아침 7시 전에 문 여는 빵집. 가끔 새벽에 한남대를 다녀오곤 합니다. 대개 7시 전에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아침 7시라고 해도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때입니다. 한 아파트 정문 앞을 지나다보면 그 시간에 문을 여는 빵집이 있습니다. 레시피라는 빵집입니다. 폰으로 찍었는데 흔들려버렸네요. 이곳에서 빵을 많이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침에 그 앞을 지날 때마다 매장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주인의 모습, 그리고 실내에서 일하고 있는 제빵사의 모습을 볼 때 이 매장의 사람들은 정말 부지런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런 생각이 이 빵집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2009. 2. 10. 휴대폰 개통하다 마음 상한 후배 한 후배가 최근 휴대폰을 신청했습니다. 대전역 근처의 한 상가에서 휴대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건은 대리점에서 지정해준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2개월동안 유지하는 조건으로 개통하게 되었답니다. 개통하고 나서 며칠 뒤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부가서비스를 2개월이 아니라 3개월동안 유지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처음에는 2개월이라고 했는데 왜 3개월 쓰라고 하는지 물었는데, 대리점 측에서 '1개월인데 뭐 어떠냐, 그냥 1개월 만 더 유지해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요금도 제일 싼 걸로 해 주었는데 뭐 그렇게 따지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하네요 결국 후배는 이 대리점의 휴대폰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내야 할 요금이 얼만지 물어보는 질문에 쓴 만큼 나온다는 말 한마디 하고 .. 2009. 2. 10. 이전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