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까? 친구 어머님이 암이 재발하셔서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치료를 받던 중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피부병에도 걸리 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소화가 잘 안돼서 검사를 해 보니 소화기간에 문제가 있어 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체력이나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서 수술을 하려고 해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어머니는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친구는 어머니 간병차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입원 절차를 마치고 나서 저에게 전화를 해서 어떤 상황인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친구를 생각 할 때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그를 위로할 수 있을까요? 문득 드는 생각은 마음 가운데 계속 생각하면서 기도해주고 수시로 문자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암 치료 중에도 졸업식 .. 2008. 11. 5. 아침에 국화. 아침 9시. 동쪽에서 햇빛이 강하게 비취기 시작한 시점에서 국화를 촬영했습니다. 컴팩트디카로 찍은 거라 색이 어색한 감이 있습니다. 2008. 11. 5. 이니p2p에 OFF- Line에서의 반응 이니P2P는 블로그에서 자신의 물건을 안전거래를 통해서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천연비누 한개 판매해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매할 물건, 방문자가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있는 블로거에게는 이 서비스는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저는 이 서비스를 접하면서 개인사업자들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될 수 있으면 많은 거래처를 방문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제약들로 인해서 한 사진과 사장님과 안경점 사장님에게 이 서비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사진관의 사장님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개인 홈페이지도 직접 만드시는 게 취미입니다. 이분에게 이니P2P를 권하게 된 것은 그쪽 분야에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동네의 사진관은 점점 .. 2008. 11. 4. 부모님이 보내주신 쌀.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물건은 고향에 사시는 부모님이 보내주신 쌀입니다. 일주일 전에 쌀 20kg 샀는데 조금 더 기다릴 걸 그랬나 봅니다. ^^; 부모님이 1년 고생하셔서 지으신 쌀이라 더 감사하게 되고 귀하게 생각됩니다. 같이 사는 친구가 이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 이번 겨울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넉넉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kg 정도 되는 무게에 택배기사 아저씨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ㅋㅋ 2008. 11. 4. 이전 1 ··· 620 621 622 623 624 625 626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