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4 티셔츠로 본 말레이시아 지난 주 일요일에 옷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옷은 특별한 옷이었습니다. 앞부분에 말레이시아 지도가 그려진 흰색티셔츠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기념품인듯한 생각이 듭니다. made in Malaysia입니다. 외국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지도를 보면서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예전 모피우스님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말레이시아에 관한 글도 생각나게 하는 옷이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징적인부분을 생생하게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림중의 재미있는 동물 중 하나가 Mouse deer - 쥐사슴 이었습니다. 왜 이름이 쥐사슴일까?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완전히 성장해도 30Cm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작지만 사슴의 모습을 그대로 축소한 모습이라고 하네요. 티셔츠로 보는 쿠알라.. 2008. 7. 9.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1 어제 저녁에 티스토리 새관리 화면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1. 처음 사용할 때 새로웠던 점 새로운 구성이 신선하게 했습니다. 센터 첫 화면에서 가장 즐거움이 되었던 것은 댓글 알리미 부분을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통의 과정에서 일어난 변화를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빨리 즐거움을 갖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타테스터 글을 처음으로 새롭게 글쓰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제목을 넣는 부분의 위치가 바뀐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시원한 느낌을 갖게도 하고 뭔가 텅 비어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본문에 글을 작성할 때 그동안 글상자나 인용부분, more/less버튼 같은 경우 기존의 글쓰기 환경에서는 그런 기능을 알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었.. 2008. 7. 9. 말 한마디의 힘. 어제 오랜만에 애드센스 수표가 와서 오후에 가까운 신한은행에 가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원래 3시 시간대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은행에 구글 수표 바꾸러 온 손님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직원은 구글 수표를 처음 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은행 상사가 옆에서 그 때 그 때 확인 작업을 해 주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일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기다리는 동안 직원이 몇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수표를 받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런 정보를 얻게 되었는지..' 예전에도 다른 직원한테 이런 질문 받았었는데 처음에는 괜히 얼굴이 화끈거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경험이 있어서인지 당황하지 않고 블로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주.. 2008. 7. 8. 7월의 꽃 꽃이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중구 한밭도서관 가는 길. 과례마을이라는 곳을 지나다가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맣게 밭이 있었고 그 주위로 마치 조그만 수목원 같이 꾸며놓은 곳이 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잠시 시간을 내서 사진을 찰영했습니다. 날씨가 더운데도 이 꽃 주위에는 꿀벌이 10여마리 이상 분주하게 날아다녔습니다. 2008. 7. 7. 이전 1 ··· 656 657 658 659 660 661 662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