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1 어제 저녁에 티스토리 새관리 화면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1. 처음 사용할 때 새로웠던 점 새로운 구성이 신선하게 했습니다. 센터 첫 화면에서 가장 즐거움이 되었던 것은 댓글 알리미 부분을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통의 과정에서 일어난 변화를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빨리 즐거움을 갖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타테스터 글을 처음으로 새롭게 글쓰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제목을 넣는 부분의 위치가 바뀐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시원한 느낌을 갖게도 하고 뭔가 텅 비어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본문에 글을 작성할 때 그동안 글상자나 인용부분, more/less버튼 같은 경우 기존의 글쓰기 환경에서는 그런 기능을 알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었.. 2008. 7. 9. 말 한마디의 힘. 어제 오랜만에 애드센스 수표가 와서 오후에 가까운 신한은행에 가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원래 3시 시간대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은행에 구글 수표 바꾸러 온 손님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직원은 구글 수표를 처음 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은행 상사가 옆에서 그 때 그 때 확인 작업을 해 주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일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기다리는 동안 직원이 몇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수표를 받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런 정보를 얻게 되었는지..' 예전에도 다른 직원한테 이런 질문 받았었는데 처음에는 괜히 얼굴이 화끈거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경험이 있어서인지 당황하지 않고 블로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주.. 2008. 7. 8. 7월의 꽃 꽃이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중구 한밭도서관 가는 길. 과례마을이라는 곳을 지나다가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맣게 밭이 있었고 그 주위로 마치 조그만 수목원 같이 꾸며놓은 곳이 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잠시 시간을 내서 사진을 찰영했습니다. 날씨가 더운데도 이 꽃 주위에는 꿀벌이 10여마리 이상 분주하게 날아다녔습니다. 2008. 7. 7. 조선은행권 지폐 예전에 집 이사할 때 많은 짐 가운데 따로 빼둔 짐이 있었습니다. 각국의 동전과 지폐, 수입인지 몇장이 들어있던 비닐봉지였습니다. 카메라 가방 속에 넣어두고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오늘 가방을 꺼내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옛날에 쓰던 지폐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지폐가 들어 있었다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아마 예전에 조부님이 쓰시던 궤짝 책 꾸러미 속에 함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저기 구겨지고, 얼룩이 묻어있는 지폐를 보면서 그 동안 어떤 사람들이 이 지폐를 썼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집용으로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지폐는 얼룩이나 구겨짐없이 굉장히 깨끗합니다. 그러나 이 지폐는 보시는 것 처럼 사람들의 손 때가 묻어있고 삶의 흔적이 묻어있습니다. 그 당시로서는 사실 그렇게 귀한.. 2008. 7. 7. 이전 1 ··· 653 654 655 656 657 658 659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