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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인터넷전화를 선뜻 신청하기 어려운 몇가지 이유 지난 달에 LG070인터넷 전화기를 신청했습니다. 070으로 시작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유용한 점이 있었습니다.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었고 무선 AP를 제공해 주었기에 노트북을 활용하여 작업하는 데 있어서 더 편해졌습니다. 날씨 확인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단말기에 'i'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070전화기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광고에서 많이 보여주기도 하고 근처 KT에서도 각 가정마다 인터넷 전화 홍보로 전단지를 돌리기도 한 상황이었지만, 주변의 반응은 선뜻 신청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몇분에게서 듣게 되었습니다. 1.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 지연되는 번호이동 인터넷전화기 회사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통신료 절감이 아닌가 싶습니.. 2008. 7. 14.
식당 오픈날 전화불통!-카드결제불가 오늘 유성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께서 다른 지역에 음식점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유성의 음식점은 계속 유지를 할 지 폐업을 할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오픈일이 오늘 일요일이었습니다. 오픈하기 몇 주전부터 세부적인 사항 준비하느라 오픈 전 일주일 동안은 거의 밤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오픈 하기 2일 전에 카드 체크기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점 사장님이 오셔서 사업 잘 될거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업태를 선택하는데 있어 고민이 많았던 사장님을 알고 있었기에 웃으면서 그 이야기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카드 체크기를 설치를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고 오늘(13일 일요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장대비가 계속 내려서 오픈 첫날인데 손님 맞이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2008. 7. 14.
대전의 언론사는 블로그를 할까? 블로그 상에서 최근 재미있게 읽고 있는 것이 도민일보에 관한 블로그입니다. 지역 신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나라의 관심사에 대해서 관통하는 듯한 글을 보면서 일종의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생각된 것은 대전쪽의 언론사들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수 없지만 대전 쪽의 언론사도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소식들을 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생각한 이후로 몇몇 대전의 언론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몇몇 언론의 홈페이지 자체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정보를 얻고 의견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블로그 상으로 이끌어 낸다면 또 하나의 독특한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8. 7. 13.
번개.. 비. 더위를 가시게 해주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 주일 째 열려있던 집안의 창문을 모두 닫게 되었습니다. 빗줄기가 굵게 시원하게 내리는 오후..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Michael Smith - Place in this world. **가끔은 이렇게 마음껏 노래를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언제 이렇게 불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200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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