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고유가 시대-유성구의 특별한 자전거 도로 충대 정문 앞. 자전거도로가 시작되는 시점에 눈에 띄는 구조물이 세워졌습니다. 자전거 구조물입니다. 사진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은 실제 사람과 똑같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계속해서 페달을 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널목을 지나는 많은 학생들이 신기한듯이 자전거 페달 돌리는 모습을 쳐다보곤 했습니다. 대전 유성구의 표어 '청정 유성' 이 뒷바퀴에. 그리고 앞바퀴에는 'Very Good' 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구조물이 있는 충대 정문 앞에서부터 유성온천역까지 자전거 도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이 자전거 도로는 대전의 다른 곳과는 달리 인도, 도로와 분리된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차량 진입로를 제외 하면 모든 구간에 차량이 자전거 도로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보호대가 설치되.. 2008. 7. 12. 행복의 첫 걸음 행복에 대한 정의 중 하나가 '마음이 충만한 상태'라고 합니다. 성공하는 것이 사람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그러나 성공에만 매달린 나머지 막상 성공을 했음에도 행복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불행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성공했어도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듯이 말입니다. 성공을 했음에도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더 큰 성공을 갈망하게 됩니다. 그것이 자기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할 수록 한편에서는 불행도 더 커져 갑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선가 그런 문제로 인해서 말 못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성공하는 법과 행복해지는 법은 다르다고 하는군요. 행복해지는 첫 걸음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Raging sea : .. 2008. 7. 10. 그림자 놀이 오후 시간 작업을 하다가 창으로 햇살이 쏟아졌습니다. 상당히 강한 빛이 좁은 창문을 통해서 방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손을 이용해서 이런 저런 모양을 취해보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빛에 의한 연출이랄까요. 그림자가 지는 모습. 밝은 면과 그림자가 지는 부분을 통해서 뭔가 느낌을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갑자기 공익광고의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당신의 빈 손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놀이 많이 해보셨죠. ^^ 무더위에 지친 몸을 잠시 쉬게 해주었답니다. 2008. 7. 10. 티셔츠로 본 말레이시아 지난 주 일요일에 옷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옷은 특별한 옷이었습니다. 앞부분에 말레이시아 지도가 그려진 흰색티셔츠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기념품인듯한 생각이 듭니다. made in Malaysia입니다. 외국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지도를 보면서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예전 모피우스님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말레이시아에 관한 글도 생각나게 하는 옷이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징적인부분을 생생하게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림중의 재미있는 동물 중 하나가 Mouse deer - 쥐사슴 이었습니다. 왜 이름이 쥐사슴일까?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완전히 성장해도 30Cm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작지만 사슴의 모습을 그대로 축소한 모습이라고 하네요. 티셔츠로 보는 쿠알라.. 2008. 7. 9. 이전 1 ··· 652 653 654 655 656 657 658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