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4 한메일 express 파워페키지 블로그 뉴스 공지 사항에 다음블로거 기자가 6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기념으로 한메일 익스프레스 파워패키지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3G 용량에 POP3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음 동영상에서 한메일 익스프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G 용량으로도 충분하지만 꼭 필요하신 분에게는 유용하게 활용이 될 것 같네요. 3월 31일 기준으로 블로거기자단에 가입되어 있는 전원에게 드린답니다. 2008. 3. 28. 사람의 향기. 지인의 집 현관 앞에는 작은 꽃이 피어있습니다. 물어보니 천리향이라고 합니다. 천리향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향이 천리까지 갈 정도로 진한 꽃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향이 천리까지 간다라는 것. 검색을 해보니 역시 그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한 전자상가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탄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실시하는 인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친절이 아니라 그 분의 말과 손님 대하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마음 속으로 파고드는 그런 친절이었습니다. 단 한번 있었던 일이지만 유난히 그 때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꽃은 향기를 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도 향기가 납니다. 사람과 함게 있다 보면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것, 이미지가 그 사람의 향기가 아닌.. 2008. 3. 26. 꽃을 볼 때면. 오늘 운전을 하고 가는 후배가 '이제도 꽃도 피고 아~~날씨도 좋고 ~~' 하는 말을 기분 좋게 했습니다. 꽃이 피었다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뭔가 변화를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것을 볼 때 좋다고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꽃을 보면서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탄성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그게 사람의 본성인가 봅니다. 대전천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천 주변은 도시재개발 지구로 지정되어 텅 빈 집뿐이지만 길 옆으로는 여전히 꽃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2008. 3. 25. 꽃 사진 몇장.. 거래처에 방문했다가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몇장 찍어 왔습니다. 처음에 난꽃을 찍었는데 그것보다 왼쪽 선반에 있는 꽃들이 더 보기 좋다고 하시더군요. 같이 찍어왔습니다. 2008. 3. 24. 이전 1 ··· 682 683 684 685 686 687 688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