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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꽃 1 - 튤립 외.. 4월의 꽃입니다. 조금 있으면 튤립이 활짝 꽃을 피우겠군요. 지난 가을에 심어둔 것이라고 합니다. 앞쪽은 분홍색 뒤쪽 줄은 보라색 튤립으로 심으셨네요. 튤립 옆 바위 밑에도 조그만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 더 필요한 사진, 이미지는 다음 검색창에서 찾아보세요 ~~ 2008. 4. 2.
두번 째 꽃 사진을 찍으면서 작년 부터 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매해마다 꽃을 찍는다는 것, 그리고 블로그에 올린다는 것. 개인적으로 하나의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꽃인지도 몰랐지만 고유하게 갖고 있는 자신을 모습을 나타내는 꽃들을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골목을 지나다니다 보면 곳곳에 꽃들이 피어있는 것을 쉽게 발견합니다. 기차길 옆에 핀 꽃사이로 보는 기차는 또 다른 느낌을 갖게 해 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직접 꽃을 심나 봅니다. 그냥 두면 삭막해 지지만 꽃들로 인해서 새로운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2008. 4. 2.
꽃은 가지 끝에만 피는 것은 아니다. 봄 꽃은 보통 나무가지 끝에서 자신을 틔웁니다. 그러나 가끔은 이런 곳에서도 꽃을 피웁니다. 초라해 보이는 곳에서도 꽃은 피어납니다. **! 더 필요한 사진, 이미지는 다음 검색창에서 찾아보세요 ~~ 2008. 3. 31.
다비드상에 관련된 이야기. 행복한 시간의 기술에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비드상은 예전에 사회과부도에서 사진으로 보아왔기에 유명한 조각이구나 하는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특별한 입상을 조각하기로 계획했다. 그는 입상을 만들 대리석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흘려보냈다. 어느 날 숲의 샛길에서 무성한 잡초로 둘러쌓인 대리석 덩어리를 발견했다. 그는 말없이 대리석 덩어리를 바라보기만 했다. 한참 뒤 일꾼들에게 그것을 작업실로 옮기라고 지시했다. 미켈란젤로가 대리석 덩어리를 다음어 윤곽을 만드는데까지는 2년여의 세월이 흘렀고 기적의 예술품인 다비드상이 완성될 때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다비드상이 피렌체에 세워졌을 때 사람은 넋을 잃고 그의 대작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사람들이 어떻게 .. 200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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