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페이지 카운터가 사라졌어요. 오늘 저녁 갑자기 블로그에 뭔가 허전해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페이지 카운터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Sammys bLOG를 통해 카운터 달고 유용하게 잘 썻는데 갑자기 없어지니까 왠지 모르게 허전해지네요. 블로그에 방문해보니 서버관리자에 의해 차단되었다고 합니다. 본 블로그가 차단되니까 카운터 통계치도 없어진 것 같네요. 다른 분 블로그 카운터도 마찬가지로 없어져 버렸네요.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a 하나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었는데요. 2007. 11. 30.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느낌.. 한 건물 내부에서 잠시 멈춰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 중에 밑에서 누군가가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정말 뜻밖의 사람.. 계획되지 않는 만남이지만 때로는 이런 만남이 삶에 정말 중요한 방향을 결정짓게 됩니다.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할까요. 자신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지만 어쩌면 상식을 뛰어넘어 정말 멋있는 만남이 계획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항상 똑같아 보이는 상황 가운데서 무미건조한 삶을 산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하루종일 뭔가 잘못되었 간다고 느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예상치 않은 만남이 계획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각 개인에게 있어서 의미있고 소중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다시 기대감을 갖게 됩.. 2007. 11. 30. OFF-LINE STORY 카테고리 OFF-LINE STORY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는 일을 통해 보고 들으면서 느낀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부딪히는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요. 피부로 느끼는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2007. 11. 28. 한 마디의 관심어린 댓글의 힘. 나팔꽃 씨앗을 보았습니다. 꽃은 한 순간 피었다가 씨앗을 남깁니다. 이 씨앗이 겨울 내내 추위를 이겨내고 돌아오는 봄이 되면 다시 싹을 띄우고 꽃을 피웁니다. 씨는 다음 해를 기대하는 하나의 약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 했던 말이 나중에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주위에서 종종 듣곤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 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 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병을 낫게 하고 축복을 줍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하는 가에 따.. 2007. 11. 28. 이전 1 ··· 705 706 707 708 709 710 711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