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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85

자전거 통행에 어려움이 되는 요소 대전이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녹색성장도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자전거 그린스타트 운동, 자전거 도로 건설, 자전거 보험, 시민자전거 대여 등 자전거에 대한 여러가지 캠페인, 시설, 제도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둔산동의 동사무소 앞에 붙어 있는 자전거타기 현수막. 요즘에는 어느 동네에 가든지 자전거 관련 현수막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룡로 네거리에서 대덕대로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드는 중입니다. 자전거를 마음놓고 탈 수 있는 준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하나씩 하나씩 안전하게 만들어지면 그만큼 자전거 타기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도에 표시된 자전거 도로 대전의 대부분의 자전거 도로는 인도 한편.. 2009. 9. 18.
대전 취업 박람회 대전 시청에서 9월 23일, 24일에 일자리 박람회가 열립니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채용면접관 창업관 취업종함상담관 기업채용설명회 취업세미나 창업강좌 직업심리검사관 면접체험관 직업훈련상담관 지문적성검사관 어떤 프로그램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지문적성검사관은 처음 들어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에 맞게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알고 지내는 선생님이 지도하는 학교기업에서도 초청을 받았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1층에서 홍보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요일이나 목요일 하루 날을 잡아서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일자리 선택. 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고민하는 영역입니다. 이번 행사가 사람들.. 2009. 9. 18.
자전거 그린 스타트에 동참하다. - 자전거 계측기 장착했어요. 최근 대전의 자전거 도로, 자전거 정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전 이곳 저곳에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더군요. 자전거를 즐겨타고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전거 정책중 자전거 그린스타트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의제 21 추진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생활속에서 함께 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운동입니다. 선화동 사무실을 직접 찾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전거 계측기를 받아왔습니다. 홍페이지 --> http://djecobike.org 대전에는 138명이 수령했다고 합니다. 수령할 때는 등록비 오천원이 있습니다. 감천 산책로 중간중간에 계측기를 설치하신 자전거 동호회원들도 보였습니다. 계측기에는 시계, 속도, 주행거리.. 2009. 9. 18.
조금씩 변하는 대전역 부근 오늘은 대전역 부근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철거된 홍명상가 - 목척교 주변 모습 홍명상가 철거관련 소식 듣고 한 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척교 주변을 지나면서 중앙데파트(동방마트) 홍명상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중앙데파트가 있던 곳입니다. 하상도로가 지나던 곳인데 콘크리트 시설 철거작업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예전에 이 자리에 대전 관광안내소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광장이 없어지니까 왠지 허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옛 모습의 대전천으로 시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반대쪽 방향에는 철거된 홍명상가 자리입니다. 왼쪽에 SC제일은행 건물만큼 큰 규모였는데요. 원래 있던 건물이 없어지니 허전함이 느껴집니다. 철거된 자리에 아직 정리할 것이 많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길을 통행.. 200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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