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블로그108 16일 - 모토로이를 산 친구의 첫 전화. 16일 하루의 일상입니다. 이런 저런 일들을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1. 모토로이를 산 친구의 첫 전화. 오후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한 참 대청소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친구의 한 마디 "나 모토로이 샀어. 너한테 사고 나서 처음 전화하는 거야." 친구는 프로그래머입니다. 명절 전에 만나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거든요.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 폰이냐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때 한가지 알게 된 정보는 전문서적은 카이스트 서점에 가면 그래도 많이 구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친구는 안드로이드폰에 맞는 어떤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개발할 계획입니다. 개발 툴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모토로이에서 바로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2010. 2. 16.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외.. 22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문득 문득 생각이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적어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입니다. 1. 이사집에서 만난 누나.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 .... "응... 일상 블로그니까.. ^^;;;;" 블로그 글 한 두개 읽고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다른 이야기는 안 쓰니?" " 응. 다른 것도 쓰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 이야기를 많이 쓰긴 합니다. 다만 일상과 다른 이야기와 구별이 잘 되지 않은 뿐인 것 같네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전에 모델링마스크팩 갔다 준다고 했잖아?" "응?!!...맞다. 갖다줄께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뜨끔했던 말입니다. 수출하는 모델링마스크팩을 갖.. 2010. 1. 22. 전화를 주신 분에게. 한 분의 전화를 받고 나서 생각든 것을 기록해봅니다. 명칭은 선생님으로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갑작스러운 전화에 놀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것이 너무나 뜻밖이었습니다. 그래도 여러 생각들을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 가운데 굉장히 쉽지 않은 결심을 하신 후에 전화를 주신 줄로 압니다. 대화 가운데 그 마음이 느껴졌으니까요. 솔직히 제가 어떤 보장이 되는 것이나, 확실한 어떤 것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그런 것을 아직 갖고 있지 못하구요. 다만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 가운데서 제가 배우고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같은 거요. 제가 즐겁게 하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기에 선생님.. 2009. 12. 28. 블로그에 대해서 개인사업자들에게 물어보고 다닙니다. 가끔씩 방문하는 거래처에 블로그에 대해서, 인터넷광고에 대해서 질문을 하곤 합니다. "인터넷에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사업에 대해서 알릴 계획 없으세요?" "이곳에서는 혹시 인터넷을 통해서 사업에 관한 내용을 알리는 것에 관심있으세요?" 아직 그렇게 많은 곳을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반응들을 접하게 됩니다. 1. 기존의 거래처가 많아서 신경 안써요. 대학 근처의 오래 문구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20년 정도 한 곳에서 운영을 하면서 수많은 거래처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학교 정문 앞이라는 지리점인 이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거래한 업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사장님께서 손님들과 관계를 굉장히 잘 맺으십니다. 인터넷 쪽으로는 블로그이든, 광고이든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하십.. 2009. 12.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2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