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403 27일 일상 # 오도착 되었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월요일날 도착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도착했네요. 판매자 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바로 수령확인 버튼을 눌렀습니다. 올바르게 도착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중고차 딜러를 하시는 선배님이 지역 신문기사에 떴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더라도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전에 중고차 관련해서 같이 블로그를 하려고 까지 했던 분인데요. 여러가지 상황으로 진행하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니까 반가웠습니다. 정직, 성실을 모토로 하는 분이신데 앞으로도 더욱 더 신뢰를 얻고 번창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개강을 앞둔 한남대를 지나다보니 개강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이 몇가지 보였습니다. 개강 전에 한 번 정리해서 소.. 2009. 2. 27. 일상 - 스트리트 뷰 촬영차량인 듯. 외. # 스트리트 뷰 촬영차량인 듯? 무십코 도로변을 걷고 있었습니다. 고개를 돌려 잠깐 지나가는 차들을 보았는데 신기한 차를 보았습니다. 구글의 스트리트 뷰 촬영 차량과 비슷한 장비를 단 차였습니다. 혹시 다음의 로드뷰 촬영 차량인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제 앞으로 지나갔는데 혹시 나중에 제가 지났던 길에 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닌지. 그냥 뜬금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쉬운 건 너무나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상호를 확인하지 못한 것, 디카로 찍지 못한 것 정도랄까요. # CCTV로 하는 주차단속 거래처에서 A/S를 하다가 30분 정도가 지났습니다. 문득 사장님이 "차 어디에 세워놨어요?"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유인즉 CCTV로 주차단속을 하는 구간이라고 하네요. 주차단속 걸리면서 나중에 4.. 2009. 2. 26. 22일 일요일 부모님과의 통화. 오후 잠깐 모임을 갖고 있던 중에 휴대폰 진동이 울렸습니다. 누구인가 보니 부모님이었습니다. 앉아 있던 자리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라 전화를 바로 받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살며시 밖으로 나와서 부모님께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했는데 받지 않으셔서 집전화로 했는데 역시나 받지 않으셨습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받으셨습니다. "어머니 전화하셨어요?" "어~ 너가 오전에 전화한 것 같아서 했다." "예?" 사실 오전에 몸살이 나서 이불 펴고 계속 자고 있었습니다. "너가 전화 안 했냐?" "아~ 그래요. ^^;" 조금은 어색한 상황이었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왔었기에 시골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어머니는 가뭄이 해갈 될 정도로 비가 많이 온.. 2009. 2. 22. 아르바이트 하는 후배를 찾다. 한 후배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아는 분의 가게에 한 달 동안 임시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한달이 채워지는 주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후배인데 실제로 아르바이트 하는 곳은 몇가지 이유로 찾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오후 동안 눈이 많이 내려서 후배가 일 하는데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 5시경에 매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 후배는 오토바이를 타고 수거를 하려고 나가려던 참이었습니다. 중국집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짬뽕과 우동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후배가 우동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배달하다 보니 우동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주로 배달을 하기 때문인지 식당에는 식탁 두개가 놓여있었습니다. 사.. 2009. 2. 21.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0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