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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03

옥천에 다녀와서.. 오늘은 체크기 관련 일로 옥천에 다녀왔습니다. 옥천에는 이번 일로 처음 와보는 곳입니다. 일을 마치고 마침 선배가 일로 옥천에 와 있어서 옥천군청에서 만나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옥천은 특별히 마음이 가는 곳입니다. 예전에 할아버지의 호칭이 옥천할아버지였습니다. 왜 그런 호칭을 부르는 것일까? 했는데... 할머니의 고향에 따라서 그렇게 불렀던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할아버지를 강진할아버지, 마산 할아버지 하고 부르곤 했습니다. 그 할머니의 고향에 왔기 때문일까요? 왠지 모르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2007. 6. 16.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면.. 어느 게시판에서 본 글입니다.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Want 와 Need의 구분.. 지하철에서 잠시 이 글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마음 가운데서는 항상 원하는 것을 하고 싶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의식하면서 하루를 시작해야 함을 생각합니다. 2007. 6. 15.
시간에 대해서.. 어느날 서점에 가서 시간관리에 관한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3분 일기' 라는 책자이고 하나는 '시간의 기술' 이라는 책입니다. 두가지 책을 읽다 보니 관점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3분일기에서는 시간에 대해서 계획을 잘 세워서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성공이라는 인상을 받게 되었고.. 후자의 책에서는 그런 것보다는 먼저 시간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야 함을 제시하고.. 시간이라는 것은 행복을 위해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행복하기 위해 시간관리를 하라는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간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후자의 책에 더 이끌리게 되었습니다. 책이라는 것이.. 생각이나 시야를 바꾸는 영향력이 있네요.. 2007. 6. 14.
키워드 챔피언.. 올블로그에 키워드 챔피언 접속을 했습니다. 도전할 키워드를 입력했는데 블로그의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이 등록되어 있어야 도전을 할 수 있다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 아하!!... 그 동안 블로그를 여러 주제로 이것 저것 썼었는데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테고리 분류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는 일과는 무관하게 그 동안 포스팅을 했는데.. 제가 자신있는 영역에 대해서 이 곳에 집중시키려 합니다. ..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올리고자 합니다. 200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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