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403 7월의 꽃.. 한 사무실 방문을 마친후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철길에서.. 그리고 좁은 도로 옆 담장에서 7월의 꽃을 보았습니다. 어떤 꽃은 6월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꽃 사진 포스팅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달마다 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식물도감이라도 하나 사서 꽃에 대해 더 깊게 알고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주위에서 이런 꽃들 발견하시나요? 2007. 7. 12. HDD 처음 구입하다 자료 백업용으로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컴퓨터는 활용하기만 좋아했지 직접 부품을 사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자타운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집에 와서 후배한테 말했는데 '타입 알아보고 구입하셨어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드도 타입이 있나?' 해서 확인해보니까 정말 케이블 방식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런..포장비닐의 씰도 뜯었는데 음.어떻게 하나?' 하고 잠시 난감해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다시 가서 IDE 방식으로 바궈달라고 했더니 바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드디스크를 설치하는데 오늘 점퍼설정이라든지 하드디스크 초기화 하는 방법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컴퓨터 설치 관련해서는 컴맹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검색해가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하드는 정.. 2007. 7. 6. 포크레인 기름 넣는 장면.. 한 가맹점에 방문했습니다. 오늘이 휴일인데 사장님.. 실장님이 출근했습니다. 열쇠를 들고서 이곳 저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하는 말씀 "오늘 휴일인데요. 옆에 공사하는데 포크레인이 수도관을 건드려서 관이 터졌어요." 5층이었기 때문에 창너머로 공사현장을 봤습니다. 포크레인 2대가 있는데 한대가 멈춰있습니다. 연료가 다 떨어졌군요. 열심히 공사하다가 그만.. 재충전을 해야죠.. *** 제가 사는 곳 옆에도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땅 파는 소리도 요란하고 연장소리가 쉴새없이 들려옵니다. 며칠 전 5층에 사시는 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구요. 수도사업부에서 단수를 한 건가? 건물전체가 그런건가? 일부만 그런건가?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타지에 나갔을 때 받은 전화라 어떻게 .. 2007. 7. 6. 7월의 꽃.. 오후에 시청 근처를 지나면서 피어있는 꽃들을 촬영했습니다. 2007. 7. 6.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0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