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새 명함에 대한 고민. 요즘 들어 새 명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전에 만든 명함만으로는 이제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만들지 또한 고민입니다. 업무 부분만 넣을 지, 블로그에 관련된 내용도 함께 넣을지 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방문한 사업장에서도 블로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블로그에 관심을 가진 사업장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한도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실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떠오르는 생각이 묻혀지지 않도록 블로그에나마 글을 써봅니다. ** 이전에 업무 블로그 관련해서 광주에 전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명절 이후 지사장님과 통화하는 과정 가운데 업무제휴가 추진되었습니다. 블로.. 2009. 2. 5. 처음 커피 타본 기억 아침에 커피를 한잔 마셨습니다. 예전보다 기상시간을 30분 정도 당겨서 그런지 커피를 찾게 되 문득 처음 커피를 본게 언제지?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인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주전자에 물을 끓여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병에 든 커피, 설탕을 주시면서 커피와 설탕을 몇 숟가락 씩 타오라고 하셨습니다. 부엌에서 어느 정도 물을 끓자 컵에다 커피, 설탕을 넣고 물을 부었습니다. 커피를 맛보신 할아버지는 "물을 아주 뜨거울 때 부어야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타 본 커피 경험이었는데 '물 온도가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커피는 뭔가 까다로운 것이라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옛.. 2009. 2. 5. 3rd pod. 마지막 강의 중에 인상깊었던 글 오랜만에 팟캐스트를 올립니다. 거의 한달 만이네요. 최근 마지막 강의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글을 소개합니다. 장벽에 관한 글입니다. 살면서 어려움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아무런 방해가 없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어려움들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드러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깊이 다가왔던 구절이었습니다. 2009. 2. 5. 지니캡님이 블로그 소개해 주시다. 오늘 유입경로를 살펴보다가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니캡님이 제 블로그를 소개해주신 것입니다. 지니캡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비인기키워드 관련해서 썼던 글 때문입니다. 깊이 있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글 써놓고 흐뭇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니캡님 블로그에 방문해보면 댓글을 달아주신 한 분 한분에게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될 뿐 아니라 일일이 달아주신 댓글에서도 정말 멋진 정보들을 얻게 됩니다. 지니캡님이 글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담긴 격려를 남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힘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블로그 하면서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제가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데 요즘에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반성이 .. 2009. 2. 4. 이전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