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한남대 사범대 가는 길의 소나무 한남대를 지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조경이 참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상징탑에서 사범대로 가는 길 중간에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수명이 상당한 소나무 같습니다. ** 사람이 자주 접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소나무를 보면서 떠오르는 느낌을 무슨 단어로 표현해야 할 지 잘 떠 오르지가 않습니다. 그냥 바라보면서 좋다, 멋있다라는 정도로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 2009. 2. 2. 블로그 검색유입어 관찰 최근에 블로그 검색 유입어를 살펴보았습니다. 일상에 관한 글이 많은 블로그임에도 하는 일에 관한 검색유입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예를 들면 '카드체크기, 카드수수료, 이중결제, 체크카드, 비씨카드, 자영업, 폐업, 현금영수증, 등등 입니다. 특히 카드수수료는 최근 들어 상당히 많은 유입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자분들이 수수료 부분에 관심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서 신용카드체크기로 블로그 검색결과에 보면 오른쪽에 관련블로그 창이 뜹니다. 거기서 1위나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관한 글은 40개 정도 작성했습니다. 사실 신용카드체크기에 관한 글은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일상이나 사진, 생각에 관한 글들만 쓰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기록.. 2009. 2. 1. 따뜻한 날씨 - 일광욕하는 비둘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정말 따뜻했습니다. 정말 봄과 같았죠. 새벽에 일찍 집을 나왔기에 입고 나왔던 내복이 어색할 정도로 그렇게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건물 벽에 집을 마련한 비둘기가 집 입구에서 따뜻한 햇빛을 즐기고 있네요. 낮도 길어지고, 운동장에 축구하는 학생들도 대부분 반바지를 입고 뛰네요.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뜻해져가는 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해지고 싶습니다. 2009. 2. 1. 09년 1월 마지막 날 어느 새 1월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무척 따뜻한 하루였네요. 마치 봄 날씨 같았습니다. 이제는 2009년도 익숙해졌습니다. 일기 쓰다보면 1월 중순까지는 2009년을 2008년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09년이라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년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일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잠깐 살펴보는 하루였습니다. 오후에 잠깐 눈을 붙이는 여유를 갖기도 하구요.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31일의 기간 동안 하나씩 진행되고 있는 것들과 발전시켜가야 할 영역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2월의 첫 주가 1년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도 2월 시작하면서 의미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2009. 1. 31. 이전 1 ···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