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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0을 처음 접하다. 아는 후배(?) 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카메라 샀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녁 때 시간 괜찮으세요?' '그래 7시 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평소에 그리 많은 대화를 해 보지 못한 후배였습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물어본다고 하기에 컴팩트 디카겠거니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카메라를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이엔드인가? 했는데 니콘 D40 이었습니다. DSLR은 그동안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기에 순간 난감했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매형이 이야기 해준 것이 전부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후배가 카메라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던 관계로 카메라 기능은 놔두고 셔터, 조리개, ISO, 노출, 피사게 심도에 관한 원리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A4 두장 앞뒤 면의 지면을 다 사용하게 되고, 후배의 집에.. 2008. 2. 26.
Cherry양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예전에 하고 있는 일과 연관된 정보를 찾게 되어 링크해 놓고 방문하고 있는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마침 이벤트를 진행하시는군요. 달달한 체리 Picking cherry :-) 1. 신용카드 정보 소개 처음에는 신용카드에 대한 정보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드사에서 자사의 카드에 대해 열을 올리고 있는데 낚시카드, 본좌 카드 로 구분을 하셔서 각 카드의 실제적인 혜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링크해놓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여러 카드를 만들어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마케팅을 시도합니다. 관련 글들을 읽으면서 카드사들의 마케팅에 대해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 할인,포인트 / 쿠폰 정보 소개 각종 할인 및 적립에 관한 정보들을 여러가지 .. 2008. 2. 26.
산에 찾아온 봄, 지나간 겨울 목요일에는 날씨가 마치 봄과 같았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기에 이전 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산행을 금요일에 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계족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오르기 시작해서 오후 4시까지 7시간 가량을 산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12월 초에는 청양에 있는 칠갑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칠갑산에 오르자마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정상을 지나 하산할 때에는 함박눈이 되어버렸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 대전에는 눈이 왔었지만 아주 적은 양이어서 눈처럼 느껴지지 않았는데 칠갑산에서야 비로소 눈 다운 눈을 맞으면서 겨울을 실감했었습니다. 그리고 새해 1월 1일에는 계족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눈이 많이 와서 눈덮힌 등산로를 걸.. 2008. 2. 25.
자신의 말은 자신이 제일 잘 듣는다. 5*10 가지 지혜라는 책의 한 단원을 읽게 되었습니다. 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이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은 듣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말 조심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는 속담은 너무나 익숙합니다. 이전에는 말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생각이 한가지 바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하는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은 자신이 말하는 것의 극히 일부밖에 듣지 못하지만, 당신은 모든 말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말을 할 때 블로그에서는 댓글을 단다고 할까요? 다른.. 200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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