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사진 sketch221 꽃 사진 몇장.. 거래처에 방문했다가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몇장 찍어 왔습니다. 처음에 난꽃을 찍었는데 그것보다 왼쪽 선반에 있는 꽃들이 더 보기 좋다고 하시더군요. 같이 찍어왔습니다. 2008. 3. 24. 꽃이 먼저 피는 봄꽃 어제 저녁 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라 그런지 반가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집 근처의 대학 내에도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한 분이 그 개나리를 보면서 한가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개나리는 꽃부터 피어요" 개나리는 꽃부터 핀다.. 많은 꽃들이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화나 목련, 개나리.. 그런 것이 먼저 꽃부터 틔우고 그 다음에 잎이 피어납니다. 가을 꽃은 잎이 먼저고 그 다음에 꽃이 피어나게 됩니다. 삶에 있어서도 꽃이 피어나는 시기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 필 때나 꽃이 시들고 난 이후나 모두 똑같이 의미가 있습니다. 단지 좀더 화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라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각 때마다 그런 시기를 보내야 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지속해서 잘 .. 2008. 3. 23. 한 사진관 앞에서.. 한 사진관 스튜디오 앞에 있는 가족상입니다. 흰색 벽 배경에 튀지 않는 은은한 소품이었습니다. 꽃 화분을 내어놓고 있는 모습이군요. 이번 주말에 가정이 있으신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지내시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2008. 3. 21. 3월의 꽃 - 수선화 예전에 촬영했던 곳에 다시 한번 지나게 되었습니다. 찍을 당시에는 이게 뭘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보니 수선화였습니다. 이렇게 빨리 꽃을 피운 것이 신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수선화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하는군요. 수선화의 속명(屬名)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어의 옛 말인 'narkau'(최면성)에서 유래된 말이며, 또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물속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 핀 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한다. -- 수선화의 꽃말은 '자존'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네요. 이기적인 부분이 아니라 진정 자신을 존중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존중할 수 있겟죠. :D **! 더 필요한 사.. 2008. 3. 21.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6 다음 728x90